![]()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에이피알은 30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499억원 대비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동기 480억원 대비 16.3% 증가했다. 순이익도 4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91억원 대비 23.4%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6억원 대비 52.1% 증가한 액수다.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32억원으로 전년동기 826억원 대비 73.4% 증가했다. 비중은 47.0%. 2분기의 경우 15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489억원 대비 4.4%, 전년동기 1227억원 대비 21.8%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기록, 전기 278억원 대비 0.9%, 전년동기 248억원 대비 13.0%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24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전년동기 188억원보다는 28.4%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3억원 대비 80.9%,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4.8% 각각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771억원으로 전기 661억원 대비 16.5%, 전년동기 445억원 대비 73.3%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49.6%.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사업의 매출 비중이 가장 컸고 성장률도 좋았다. 상반기 매출은 3519억원으로 전년동기 2333억원 대비 51% 성장했다. 비중은 116%. 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전년동기 510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비중은 116%. 2분기 매출은 1843억원으로 전기 1676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984억원 대비 8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19%.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전기 328억원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63억원보다는 21% 증가했다. 비중은 113%. 의류패션 부문 상반기 매출은 255억원으로 전년동기 401억원 대비 36% 역성장했다. 비중은 8%. 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14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 매출은 121억원으로 전기 134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210억원 대비 42% 각각 감소했다.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38억원 영업손실을 낸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종속기업 기여도 ![]() 올해 상반기 종속기업들은 매출은 대부분 증가했으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이어진 곳들이 적지 않았다.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기업은 한국 소재 ㈜에이피알팩토리다. 상반기 매출은 356억원으로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71596% 성장했다. 25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3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기업은 미국 소재 ㈜APR US다. 상반기 매출은 152억원으로 전년동기 58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73% 역성장했다. 말레이시아 소재 APR말레이시아 SDN.BHD는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112% 증가했다. 순이익도 1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7억원 대비 84% 늘었다. 대만 소재 APR TW 유한회사는 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순이익 10억원을 거둬들여 전년동기 6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일본 소재 APR재팬 유한회사 상반기 매출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8% 감소했다. 16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10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홍콩 소재 2개 회사의 경우 한 회사는 웃고 한 회사는 울었다. APR HK LIMITED 매출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 49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17% 늘었다. 그러나 APRXCOS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97% 역성장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순손실이 나면서 1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싱가폴 소재 APR SG PTE LTD.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그러나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억원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국 소재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의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그러나 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에이디씨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7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에이피알은 30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499억원 대비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동기 480억원 대비 16.3% 증가했다. 순이익도 4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91억원 대비 23.4%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6억원 대비 52.1% 증가한 액수다.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32억원으로 전년동기 826억원 대비 73.4% 증가했다. 비중은 47.0%.
2분기의 경우 15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489억원 대비 4.4%, 전년동기 1227억원 대비 21.8%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기록, 전기 278억원 대비 0.9%, 전년동기 248억원 대비 13.0%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24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전년동기 188억원보다는 28.4%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3억원 대비 80.9%,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4.8% 각각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771억원으로 전기 661억원 대비 16.5%, 전년동기 445억원 대비 73.3%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49.6%.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사업의 매출 비중이 가장 컸고 성장률도 좋았다. 상반기 매출은 3519억원으로 전년동기 2333억원 대비 51% 성장했다. 비중은 116%. 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전년동기 510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비중은 116%.
2분기 매출은 1843억원으로 전기 1676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984억원 대비 8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19%.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전기 328억원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63억원보다는 21% 증가했다. 비중은 113%.
의류패션 부문 상반기 매출은 255억원으로 전년동기 401억원 대비 36% 역성장했다. 비중은 8%. 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14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 매출은 121억원으로 전기 134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210억원 대비 42% 각각 감소했다.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38억원 영업손실을 낸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종속기업 기여도

올해 상반기 종속기업들은 매출은 대부분 증가했으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이어진 곳들이 적지 않았다.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기업은 한국 소재 ㈜에이피알팩토리다. 상반기 매출은 356억원으로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71596% 성장했다. 25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3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기업은 미국 소재 ㈜APR US다. 상반기 매출은 152억원으로 전년동기 58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73% 역성장했다.
말레이시아 소재 APR말레이시아 SDN.BHD는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112% 증가했다. 순이익도 1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7억원 대비 84% 늘었다.
대만 소재 APR TW 유한회사는 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순이익 10억원을 거둬들여 전년동기 6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일본 소재 APR재팬 유한회사 상반기 매출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8% 감소했다. 16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10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홍콩 소재 2개 회사의 경우 한 회사는 웃고 한 회사는 울었다. APR HK LIMITED 매출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 49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17% 늘었다. 그러나 APRXCOS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97% 역성장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순손실이 나면서 1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싱가폴 소재 APR SG PTE LTD.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그러나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억원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국 소재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의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그러나 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에이디씨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7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