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소래담, 발매 50돌 ‘옥시 애크니 케어’ 재발매 아이콘격 여드름 케어 브랜드…회사 설립 135주년 자축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8-27 06:00 수정 2024-08-27 07:09


 

미국의 글로벌 스킨케어 솔루션 기업 맨소래담 컴퍼니(Mentholatum Company)가 자사의 아이콘격 여드름 케어 브랜드 ‘옥시 애크니 케어’(Oxy Acne Care)를 재발매한다고 20일 공표했다.

맨소래담이 발매 50주년을 맞이한 ‘옥시 애크니 케어’를 재발매한 것은 회사가 설립된 이래 135주년을 밎이한 것을 자축하는 의미 또한 포함된 행보이다.

맨소래담은 ‘옥시 애크니 케어’를 재발매하면서 패키징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고, 2종의 신제품들이 추가했다.

이와 함께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옥시’(Oxy for Every Kind of N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캠페인에 도입했다.

캠페인은 안면에 나타난 여드름과 턱 부위에 나타난 여드름, 얼굴 이외의 신체 각 부위에 발생한 여드름 등 모든 유형의 여드름을 억제하는 제품이라는 ‘옥시 애크니 케어’의 강점을 각인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어져 있다.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 10대 청소년층을 염두에 두고 새롭게 변경됐다.

맨소래담 측은 아울러 5명당 4명 꼴로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된 ‘옥시 애크니 케어’ 제품들을 구매할 것이라는 의향을 나타냈다는 요지의 10대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2종의 신제품들은 ‘옥시 애크니 케어 바디 워시’와 ‘센시티브 패드’이다.

이에 따라 경도 여드름에서부터 중증 여드름에 이르는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응하는 포괄적인 여드름 케어 라인이라는 ‘옥시 애크니 케어’ 브랜드의 강점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게 됐다.

‘옥시 애크니 케어’는 과산화벤조일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여드름 케어 브랜드이다.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여드름 개선성분인 과산화벤조일과 피부를 강화시켜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여드름을 원천적으로 개선해 주고 피부 본연의 방어벽 기능을 강화시켜 전체적인 피부건강을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각인되어 왔다.

전체 피부유형 또는 모든 유형의 여드름에 사용이 가능한 포괄적인 여드름 케어 제품이라는 장점 또한 빼놓을 수 없어 보인다.

한편 지난 1889년 설립된 맨소래담 컴퍼니는 품질높고 가성비 좋은 스킨케어 제품들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신뢰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및 헬스케어 브랜드로 각인된 맨소래담 컴퍼니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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