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수출 전략국 대상 운영 중인 해외 화장품 판매장(미국, 일본, UAE, 칠레)에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화장품 기업 대상 1:1 입점 상담회를 지난 23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상담회는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과 제품을 발굴하고, 해외 화장품 판매장 입점으로 연결하여, 현지 화장품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됐다고 보산진 측은 설명했다. 보산진에서 운영 중인 4개국(미국, 일본, 칠레, UAE) 판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40개 사가 상담회에 참여했다. 보산진은 현지 수출·마케팅 전략, 제품의 현지 시장성, 가격 경쟁력 등을 판매장 운영기업과 직접적으로 논의하고, 입점 여부를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입점 선정되는 약 20여 개 기업은 8월 초 최종 확정된다. 현지 판매장 운영기업과 컨소시엄 협약 체결 후 제품 인허가, 물류·통관, 제품 전시·판매, 수출계약 체결 지원 등 전주기 수출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보산진은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화장품 기업의 발굴 확대 및 체계적인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직접적인 중소화장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수출 전략국 대상 운영 중인 해외 화장품 판매장(미국, 일본, UAE, 칠레)에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화장품 기업 대상 1:1 입점 상담회를 지난 23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상담회는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과 제품을 발굴하고, 해외 화장품 판매장 입점으로 연결하여, 현지 화장품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됐다고 보산진 측은 설명했다.
보산진에서 운영 중인 4개국(미국, 일본, 칠레, UAE) 판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40개 사가 상담회에 참여했다. 보산진은 현지 수출·마케팅 전략, 제품의 현지 시장성, 가격 경쟁력 등을 판매장 운영기업과 직접적으로 논의하고, 입점 여부를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입점 선정되는 약 20여 개 기업은 8월 초 최종 확정된다. 현지 판매장 운영기업과 컨소시엄 협약 체결 후 제품 인허가, 물류·통관, 제품 전시·판매, 수출계약 체결 지원 등 전주기 수출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보산진은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화장품 기업의 발굴 확대 및 체계적인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직접적인 중소화장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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