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제형과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꾀한 색조·스킨케어 제품들이 다수 출시됐다. 색조 제품은 새로운 제형이나 반전 발색 등으로 '코덕'들의 관심을 모았다. 피부 고민 해결에 특화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더마코스메틱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별점을 둔 스킨케어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헤라, '헤라 블러쉬'
미끄러지듯 발리며 빛을 머금은 유리알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 주는 ‘비건 멜팅 립’ 제품이다. 특히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차오르는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따라 제품 색상과 다른 반전 발색의 ‘프리징’과 ‘리빌드’ 컬러를 포함해 9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에스쁘아, '듀라이크 젤로 팟' 스킨케어 오일을 함유한 젤 텍스처와 은은한 펄감이 만나 드라마틱한 글로우 룩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젤 하이라이터다. 매끈하고 가벼운 쉬머 젤 텍스처가 피부 표면에 얇은 광막을 형성해, 영롱하게 반짝이는 촉촉한 윤광을 표현해준다. 얇고 투명한 핑크 컬러에 퍼플, 실버 펄이 반짝이는 ‘젤로 핑크’, 은은한 민트 컬러에 그린, 화이트 골드 펄이 반짝이는 ‘젤로 민트’ 2종으로 출시됐다.
스위스퍼펙션, '어반 쉴드 앤 글로우' 브랜드 특허 성분인 ‘아이리사 엑소좀’을 담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뛰어난 항산화 효능으로 외부자극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UVA, UVB)과 전자기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준다. 특히 스위스 포도 세포 추출물과 알펜로즈 추출물, 비타민 C·E 콤플렉스가 항산화 효과와 윤기 및 광채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력은 SPF50+ PA++++ 등급이다.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블레미쉬 스팟 크림’ 국소 부위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핑크색 연고 제형의 제품이다.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칼라민 3%,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피토스테롤 1%, 피부의 과도한 유분을 컨트롤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습인자인 징크PCA 1%가 들어있다. LHA가 함유돼 불필요한 각질을 케어해 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스코빅애씨드의 브라이트닝 시너지 효과로 트러블 흔적까지 관리해 준다.
데이셀코스메틱, ‘데이셀 메디 랩 더마 프리미엄 달팽이 에센스’ 달팽이점액여과물과 함께 EGF, 5가지의 성장인자를 담아 피부 탄력을 끌어 올리고 균형을 잡아준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토코페롤,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등을 함유해 피부 보습을 채워주고 시너지 효과를 주는 다양한 유효성분이 피부 탄력 케어에 힘을 실어준다. 12가지 식물성추출물이 피부 진정, 활력 개선, 생기 부여 등의 효과도 선사한다.
스킨수티컬즈, ‘피토 코렉티브 토너’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분진정 리페어 토너다. 데일리 케어뿐 아니라 애프터 케어에도 특화된 제품으로, 즉각적인 수분 충전, 진정,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있다. 6가지 고함량 ‘보태니컬 블랜드 포뮬러’로 이뤄져 있어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수분 손실을 방지해준다.
샤넬,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 눈가 피부를 어려 보이고 탄탄하게 케어해 주는 아이 세럼이다.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의 활력을 깨우고 샤넬 스킨케어의 시그니처 성분인 까멜리아 이스트를 함유해 민감한 눈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샤넬 하우스 최초로 쿨링 효과를 지닌 로테이팅 어플리케이터를 선보였다. 까멜리아의 꽃봉오리를 닮은 디자인의 어플리케이터는 적정량의 제품을 덜어낼 수 있고,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형과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꾀한 색조·스킨케어 제품들이 다수 출시됐다. 색조 제품은 새로운 제형이나 반전 발색 등으로 '코덕'들의 관심을 모았다. 피부 고민 해결에 특화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더마코스메틱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별점을 둔 스킨케어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헤라, '헤라 블러쉬'
투명한 습식 질감의 블러쉬다.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다채로운 명도와 중간 채도의 5가지 색으로 구성돼 피부의 입체감과 혈색이 살아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식물 유래 성분을 클레이 공정 기술로 배합해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헤라를 대표하는 검은 색상의 간결하고 매끄러운 용기 디자인에 내장형 사선 브러시까지 포함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
미끄러지듯 발리며 빛을 머금은 유리알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 주는 ‘비건 멜팅 립’ 제품이다. 특히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차오르는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따라 제품 색상과 다른 반전 발색의 ‘프리징’과 ‘리빌드’ 컬러를 포함해 9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에스쁘아, '듀라이크 젤로 팟'
스킨케어 오일을 함유한 젤 텍스처와 은은한 펄감이 만나 드라마틱한 글로우 룩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젤 하이라이터다. 매끈하고 가벼운 쉬머 젤 텍스처가 피부 표면에 얇은 광막을 형성해, 영롱하게 반짝이는 촉촉한 윤광을 표현해준다. 얇고 투명한 핑크 컬러에 퍼플, 실버 펄이 반짝이는 ‘젤로 핑크’, 은은한 민트 컬러에 그린, 화이트 골드 펄이 반짝이는 ‘젤로 민트’ 2종으로 출시됐다.
스위스퍼펙션, '어반 쉴드 앤 글로우'
브랜드 특허 성분인 ‘아이리사 엑소좀’을 담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뛰어난 항산화 효능으로 외부자극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UVA, UVB)과 전자기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준다. 특히 스위스 포도 세포 추출물과 알펜로즈 추출물, 비타민 C·E 콤플렉스가 항산화 효과와 윤기 및 광채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력은 SPF50+ PA++++ 등급이다.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블레미쉬 스팟 크림’
국소 부위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핑크색 연고 제형의 제품이다.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칼라민 3%,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피토스테롤 1%, 피부의 과도한 유분을 컨트롤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습인자인 징크PCA 1%가 들어있다. LHA가 함유돼 불필요한 각질을 케어해 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스코빅애씨드의 브라이트닝 시너지 효과로 트러블 흔적까지 관리해 준다.
데이셀코스메틱, ‘데이셀 메디 랩 더마 프리미엄 달팽이 에센스’
달팽이점액여과물과 함께 EGF, 5가지의 성장인자를 담아 피부 탄력을 끌어 올리고 균형을 잡아준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토코페롤,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등을 함유해 피부 보습을 채워주고 시너지 효과를 주는 다양한 유효성분이 피부 탄력 케어에 힘을 실어준다. 12가지 식물성추출물이 피부 진정, 활력 개선, 생기 부여 등의 효과도 선사한다.
스킨수티컬즈, ‘피토 코렉티브 토너’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분진정 리페어 토너다. 데일리 케어뿐 아니라 애프터 케어에도 특화된 제품으로, 즉각적인 수분 충전, 진정,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있다. 6가지 고함량 ‘보태니컬 블랜드 포뮬러’로 이뤄져 있어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수분 손실을 방지해준다.
샤넬, ‘레드 까멜리아 아이 세럼’
눈가 피부를 어려 보이고 탄탄하게 케어해 주는 아이 세럼이다.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의 활력을 깨우고 샤넬 스킨케어의 시그니처 성분인 까멜리아 이스트를 함유해 민감한 눈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샤넬 하우스 최초로 쿨링 효과를 지닌 로테이팅 어플리케이터를 선보였다. 까멜리아의 꽃봉오리를 닮은 디자인의 어플리케이터는 적정량의 제품을 덜어낼 수 있고,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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