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본’(Avon)이 발매하는 전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들이 동물실험 반대를 선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FI)로부터 ‘리핑 버니’(Leaping Bunny) 인증을 취득했다. ‘리핑 버니’는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 제품들을 인증하는 글로벌 표준(gold standard) 프로그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본’이 지난 1일 자사가 진출해 있는 전체 국가에서 발매 중인 제품들의 100%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았음을 인증받은 첫 번째 글로벌 화장품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이본’은 지난해 7월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과 처음 제휴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에이본’의 크리스토프 네이링크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화장품과 관련한 동물실험 종식을 위해 노력해온 ‘에이본’이 이 같은 성과에 도달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는 아름다움이란 전체적으로 크루얼티-프리여야 한다는 우리의 믿음이 반영된 결과이자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나가기 위해 우리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왔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본’은 동물실험을 종식시키기 위해 힘쓰는 뷰티 브랜드의 선두에 자리매김해 왔을 뿐 아니라 지난 30여년 동안 안전성, 품질 및 효능이 확립된 제품 출시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 왔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에이본’은 화장품업계에서 동물실험이 종식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미국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소재 생체외과학연구소(IIVS: Institute for In Vitro Sciences),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및 세계 최대 동물권익 보호단체 PETA 등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 2019년 12월 PETA는 화장품업계에서 비 동물실험 연구방법을 개발하고, 인증받고, 수용하는 데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왔다면서 ‘에이본’을 ‘법적 변화를 위해 힘쓰는 기업’(company working for regulatory change) 리스트에 올리기도 했다. ‘에이본’이 발매 중인 제품들 가운데 처음으로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한 제품들은 향수, ‘에이본 케어’(Avon Care) 및 ‘어뉴’(Anew) 등이었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여름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했다. ‘에이본’은 이와 함께 800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원료와 4000여 원료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리핑 버닝’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날 ‘에이본’ 측은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격언을 상기시키면서 대의(大義)를 위한 자사의 헌신과 함께 동물복지를 위해 자사가 기울인 노력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에이본은 모든 제품의 '리핑 버니' 인증을 계기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동물 복지와 안전, 규제 요건 충족 등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일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전제품들의 ‘리핑 버니’ 인증을 계기로 ‘에이본’은 앞으로도 고객 기대치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공급하고, 동물복지와 안전, 규제요건 충족 등을 위해 온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의 미셸 테우 회장은 “이번에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하기까지 ‘에이본’은 놀라운 여정을 이어왔다”면서 “전체 제품들에 걸쳐 ‘에이본’이 크루얼티-프리를 인정받기에 이른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본’과 함께 동물실험의 종식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온 것은 대단히 흥미진진한 일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테우 회장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에이본이 100%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한 것을 환영하면서 앞으로도 동물실험이 종식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에이본’(Avon)이 발매하는 전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들이 동물실험 반대를 선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FI)로부터 ‘리핑 버니’(Leaping Bunny) 인증을 취득했다.
‘리핑 버니’는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 제품들을 인증하는 글로벌 표준(gold standard) 프로그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본’이 지난 1일 자사가 진출해 있는 전체 국가에서 발매 중인 제품들의 100%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았음을 인증받은 첫 번째 글로벌 화장품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이본’은 지난해 7월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과 처음 제휴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에이본’의 크리스토프 네이링크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화장품과 관련한 동물실험 종식을 위해 노력해온 ‘에이본’이 이 같은 성과에 도달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는 아름다움이란 전체적으로 크루얼티-프리여야 한다는 우리의 믿음이 반영된 결과이자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나가기 위해 우리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왔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본’은 동물실험을 종식시키기 위해 힘쓰는 뷰티 브랜드의 선두에 자리매김해 왔을 뿐 아니라 지난 30여년 동안 안전성, 품질 및 효능이 확립된 제품 출시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 왔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에이본’은 화장품업계에서 동물실험이 종식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미국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소재 생체외과학연구소(IIVS: Institute for In Vitro Sciences),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및 세계 최대 동물권익 보호단체 PETA 등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
2019년 12월 PETA는 화장품업계에서 비 동물실험 연구방법을 개발하고, 인증받고, 수용하는 데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왔다면서 ‘에이본’을 ‘법적 변화를 위해 힘쓰는 기업’(company working for regulatory change) 리스트에 올리기도 했다.
‘에이본’이 발매 중인 제품들 가운데 처음으로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한 제품들은 향수, ‘에이본 케어’(Avon Care) 및 ‘어뉴’(Anew) 등이었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여름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했다.
‘에이본’은 이와 함께 800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원료와 4000여 원료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리핑 버닝’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날 ‘에이본’ 측은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격언을 상기시키면서 대의(大義)를 위한 자사의 헌신과 함께 동물복지를 위해 자사가 기울인 노력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에이본은 모든 제품의 '리핑 버니' 인증을 계기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동물 복지와 안전, 규제 요건 충족 등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일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전제품들의 ‘리핑 버니’ 인증을 계기로 ‘에이본’은 앞으로도 고객 기대치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공급하고, 동물복지와 안전, 규제요건 충족 등을 위해 온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의 미셸 테우 회장은 “이번에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하기까지 ‘에이본’은 놀라운 여정을 이어왔다”면서 “전체 제품들에 걸쳐 ‘에이본’이 크루얼티-프리를 인정받기에 이른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본’과 함께 동물실험의 종식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온 것은 대단히 흥미진진한 일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테우 회장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에이본이 100% ‘리핑 버니’ 인증을 취득한 것을 환영하면서 앞으로도 동물실험이 종식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