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대표 박진감)가 한국여성재단에 화장품 브랜드 피치홀릭의 프레쉬업 라이트 선밀크 1440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바이비(대표 박진감)가 한국여성재단에 화장품 브랜드 피치홀릭의 프레쉬업 라이트 선밀크 1440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이비는 베트남 1등 뷰티 플랫폼 리뷰티(Reviewty)의 운영사이자, 다양한 K-뷰티 브랜드사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베트남 마켓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모하고 있는 동남아 마켓 전문 유통 플랫폼 기업이다.
바이비 박진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것에 조금이라도 일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ESG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피치홀릭(Peacholic)은 엄선된 한국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채운 순한 제형으로 전 제품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진행하며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극 없는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피치홀릭 관계자는 “피치홀릭 프레쉬업 라이트 선밀크는 피치홀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톤업효과가 있으며, 저자극 선크림임에도 SPF50+. PA++++의 식약처에서 인증받을 수 있는 최대 차단력을 가졌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창립 이래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마음껏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재단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 담당자는 “이주여성과 자녀의 주체성과 자립성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위기 상황에 대처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