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쿠사마 야요이와 색채화가 김민경이 만나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니카 아트 청담에서 개최된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천상' 시리즈로,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을 오마주한 작품들이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하게 유지하여 강렬한 색감을 표현했으며, 블랙 컬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색채를 구현했다. 김민경 작가와 쿠사마 야요이는 수학적 규칙에 기반한 컬러 배색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시각적 피로를 줄이면서도 편안함과 역동성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요시토모의 비공개 작품 10점도 특별 공개된다. 요시토모의 독특한 스타일과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물다. 김민경 작가는 "천상의 빛을 통해 관람객들이 힐링과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쿠사마 야요이는 "두 작가의 색채 세계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쿠사마 야요이와 색채화가 김민경이 만나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니카 아트 청담에서 개최된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천상' 시리즈로,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을 오마주한 작품들이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하게 유지하여 강렬한 색감을 표현했으며, 블랙 컬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색채를 구현했다.
김민경 작가와 쿠사마 야요이는 수학적 규칙에 기반한 컬러 배색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시각적 피로를 줄이면서도 편안함과 역동성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요시토모의 비공개 작품 10점도 특별 공개된다. 요시토모의 독특한 스타일과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물다.
김민경 작가는 "천상의 빛을 통해 관람객들이 힐링과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쿠사마 야요이는 "두 작가의 색채 세계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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