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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마카오의 오프라인 매출이 35.1% 급증하면서 32억730만 홍콩달러(약 4억1,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 하반기 온라인 매출이 74.5% 괄목할 만하게 성장한 것 등이 힘을 실어준 결과. 싸싸 인터내셔널이 20일 공개한 2023/2024 회계연도 연례 경영성적표에 따르면 매출 총이익과 매출 총이익률의 경우 각각 전년대비 27.3%와 0.8% 포인트 증가함에 따라 각각 17억8,340만 홍콩달러(약 2억2,840만 달러) 및 40.8%로 집계됐다. 세전이익은 2억6,670만 홍콩달러(약 2억2,840만 달러)로 나타나 1,440만 홍콩달러(약 146만 달러)의 세전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도와 비교하면 2억8,110만 홍콩달러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효과적인 비용‧지출관리와 경영의 효율성 제고가 주효했던 덕분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라 2023/2024 회계연도에 싸싸 인터내셔널은 도전적인 사업환경에도 불구하고 2억1,890만 홍콩달러(약 2,803만 달러)의 이익과 한 주당 7.1홍콩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각각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싸싸 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31일 현재 총 183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3/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 시장에서 31.4% 급증한 34억970만 홍콩달러(약 4억3,700만 달러)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지역별 최고성장률을 과시했음이 눈에 띄었다.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여행객들에 의해 소비가 진작된 데에 힘입은 결과. 중국 본토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온라인 매출이 변함없이 매출증가세를 견인하면서 그룹 전체적으로 볼 때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중국 본토시장에서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기 74.5% 급성장하면서 전체 중국 본토시장의 매출액이 9.7% 증가하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매출은 중국 본토시장에서 올린 전체 매출액의 70%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의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싸싸 인터내셔널은 전망했다. 중국 본토시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전략에서 변함없이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싸싸 인터내셔널은 내다봤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경우 인플레이션 압박과 달러화에 대비한 현지 화폐의 약세, 거시경제적 정책 등의 영향으로 인해 역풍을 맞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럼에도 불구, 경영의 효율성 제고에 힘입어 하반기 오프라인 매출이 6.1% 향상되면서 상반기의 매출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결과 2023/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면 2.5% 소폭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온라인 매출을 보면 전년대비 8.9% 향상되면서 7,840만 홍콩달러(약 1,004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현지시장 총 매출액의 21.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싸싸 인터내셔널 그룹의 사이먼 궉 회장은 “지금 우리는 2024년의 절반쯤을 지나고 있다”면서 “소매유통 환경은 변함없이 도적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싸싸 인터내셔널 그룹은 중국 본토시장에서 경제가 회복되고 소비력이 강화될 뿐 아니라 경제개발을 촉진하고 홍콩‧마카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에 점진적인 향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궉 회장은 덧붙였다. |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문점 체인업체 홍콩 싸싸 인터내셔널(Sa Sa International)이 관광수요의 회복에 힘입어 2023/2024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에 전년대비 24.8% 껑충 뛰어오른 43억6,750만 홍콩달러(약 5억5,94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과 마카오의 오프라인 매출이 35.1% 급증하면서 32억730만 홍콩달러(약 4억1,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 하반기 온라인 매출이 74.5% 괄목할 만하게 성장한 것 등이 힘을 실어준 결과.
싸싸 인터내셔널이 20일 공개한 2023/2024 회계연도 연례 경영성적표에 따르면 매출 총이익과 매출 총이익률의 경우 각각 전년대비 27.3%와 0.8% 포인트 증가함에 따라 각각 17억8,340만 홍콩달러(약 2억2,840만 달러) 및 40.8%로 집계됐다.
세전이익은 2억6,670만 홍콩달러(약 2억2,840만 달러)로 나타나 1,440만 홍콩달러(약 146만 달러)의 세전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도와 비교하면 2억8,110만 홍콩달러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효과적인 비용‧지출관리와 경영의 효율성 제고가 주효했던 덕분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라 2023/2024 회계연도에 싸싸 인터내셔널은 도전적인 사업환경에도 불구하고 2억1,890만 홍콩달러(약 2,803만 달러)의 이익과 한 주당 7.1홍콩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각각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싸싸 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31일 현재 총 183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3/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 시장에서 31.4% 급증한 34억970만 홍콩달러(약 4억3,700만 달러)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지역별 최고성장률을 과시했음이 눈에 띄었다.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여행객들에 의해 소비가 진작된 데에 힘입은 결과.
중국 본토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온라인 매출이 변함없이 매출증가세를 견인하면서 그룹 전체적으로 볼 때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중국 본토시장에서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기 74.5% 급성장하면서 전체 중국 본토시장의 매출액이 9.7% 증가하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매출은 중국 본토시장에서 올린 전체 매출액의 70%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의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싸싸 인터내셔널은 전망했다.
중국 본토시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전략에서 변함없이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싸싸 인터내셔널은 내다봤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경우 인플레이션 압박과 달러화에 대비한 현지 화폐의 약세, 거시경제적 정책 등의 영향으로 인해 역풍을 맞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럼에도 불구, 경영의 효율성 제고에 힘입어 하반기 오프라인 매출이 6.1% 향상되면서 상반기의 매출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결과 2023/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면 2.5% 소폭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온라인 매출을 보면 전년대비 8.9% 향상되면서 7,840만 홍콩달러(약 1,004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현지시장 총 매출액의 21.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싸싸 인터내셔널 그룹의 사이먼 궉 회장은 “지금 우리는 2024년의 절반쯤을 지나고 있다”면서 “소매유통 환경은 변함없이 도적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싸싸 인터내셔널 그룹은 중국 본토시장에서 경제가 회복되고 소비력이 강화될 뿐 아니라 경제개발을 촉진하고 홍콩‧마카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에 점진적인 향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궉 회장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