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4회를 맞이한 '중국 CIBE 상하이 미용 박람회'가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전시장에서 지난 19~21일 개최됐다. 한국 공식 파트너십 자격을 가진 코이코가 처음으로 행사를 주관해 진행했다. CIBE 박람회는 4곳의 전시관 총 면적 23만㎡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용·화장품 산업 전시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각 국 기업들이 국가관을 운영했으며, 총 15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하고 50만명이 방문했다. 한국에선 전북무역협회 10개사와 코이코를 통해 참가한 10개사, 총 20개 기업이 부스 규모는 180㎡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 진행을 맡은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만큼 참관객 규모나 전시회 운영 면에서 매우 활발히 진행돼 놀랍다"며 "추후 코이코는 더욱 많은 참여 기업과 제품들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코는 오는 9월 4~6일 열리는 '제65회 추계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
올해로 64회를 맞이한 '중국 CIBE 상하이 미용 박람회'가 중국 상하이 홍치아오 국제 전시장에서 지난 19~21일 개최됐다. 한국 공식 파트너십 자격을 가진 코이코가 처음으로 행사를 주관해 진행했다.
CIBE 박람회는 4곳의 전시관 총 면적 23만㎡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용·화장품 산업 전시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각 국 기업들이 국가관을 운영했으며, 총 15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하고 50만명이 방문했다.
한국에선 전북무역협회 10개사와 코이코를 통해 참가한 10개사, 총 20개 기업이 부스 규모는 180㎡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 진행을 맡은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만큼 참관객 규모나 전시회 운영 면에서 매우 활발히 진행돼 놀랍다"며 "추후 코이코는 더욱 많은 참여 기업과 제품들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코는 오는 9월 4~6일 열리는 '제65회 추계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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