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젠슈티컬스, 취약계층에 4억 원 상당 제품 기부 기초화장품 키트 3920세트 지파운데이션 통해 전달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6-20 15:10 수정 2024-06-20 15:47

지난해 10월 화장품신문 라이징스타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코이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가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약 4억원 상당의 기초화장품 키트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 ㈜코이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4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옥시젠슈티컬스 우지산 대표, 지파운데이션 ESG협력팀 전재현 팀장. ⓒ옥시젠슈티컬스

옥시젠슈티컬스가 국제개발협력NGO인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제품은 브랜드의 주력 제품들로 에이셀 모이스춰 키트, 스킨배리어 키트, 썬키스트 TP썬키트 등 총 3920세트다.

에이셀 모이스춰 키트는 강력한 보습력과 풍부한 수분감으로 매끈한 물광피부로 가꾸어주는 에이셀300 플루이드와 아쿠아세럼의 2단계 수분키트로, 많은 인플루언서 및 고객에 잘 알려진 제품이다. 스킨배리어 키트는 스킨배리어 플루이드와 스킨배리어 아토크림으로 구성돼있어, 자극 받은 피부의 보습막을 강화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2STEP 장벽키트다.

썬키스트 TP썬키트는 촉촉한 수분광 데일리 선크림과 미니어처가 같이 구성된 키트다. 촉촉하고 가벼운 마무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발림감이 좋고 수분광 연출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톤업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옥시젠슈티컬스 우지산 대표는 “제품을 전달 받는 모든 분들의 피부 건강 및 피부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피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는 뜻을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코이즈는 순수산소, 음이온, 오존의 생화학적 기능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화장품 '옥시젠슈티컬스'와 포스트 케어 전용 산소 미용기기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전국 800여 개 피부미용 전문병원에 입점해 있으며,  21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타입 진단 및 피부질환 예측 기능을 갖춘 맞춤형 AI 뷰티 솔루션 앱을 출시해 사용자에게 피부질환 검사와 제품을 추천하고, 피부미용 전문병원을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전체댓글 0개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