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방콕에서 협력사 글로벌 역량강화 나섰다 협력사 15개사 36명 참석…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참관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6-14 15:20 수정 2024-06-14 17:48
▲LG생건 협력사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14일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뷰티누리.

LG생활건강이 방콕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박람회에 협력사들과 함께 참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들의 국제적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대외협력부문 최남수 상무를 포함한 15개 협력사의 관계자 총 3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의 일정 동안 박람회 참관은 물론, 태국 화장품 시장 조사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참가기업은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연희 △케이피티 △케미랜드 △고려에프엔에프 △신이 △나우코스 △삼환테크 △에버코스 △우성플라테크 △신우 △진한 △베스트 화성 △원앤씨 △한일플라콘 △국제인쇄 등 총 16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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