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뷰티‧헬스 스토어 체인업체 ‘부츠’가 한층 더 다양한 브랜드를 영국 내 화장품 마니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부츠’는 25개 신규 브랜드를 자사의 매장들이 이미 취급하고 있는 500여 뷰티 브랜드 라인업에 추가하거나 이미 추가됐다고 지난 4일 공표했다. 새로 입점한 신규 브랜드들 가운데는 ‘더 뷰티 크롭’(The Beauty Crop), ‘트리헛’(Tree Hut), ‘코츠’(Coats) 및 ‘컬 키친’(Kurl Kitchen)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신규 브랜드는 ‘부츠’의 일부 오프라인 매장들과 온라인 사이트 www.boots.com에서 취급이 개시된 가운데 올여름 동안 한층 더 많은 수의 빅 네임(big names) 브랜드들이 매장 내에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부츠’는 설명했다. ‘부츠’의 앨리스 래퍼티 럭셔리 뷰티‧화장품 담당이사는 “화장품업계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뷰티 마니아들에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머징 브랜드들과 불과 몇 주 만에 컬트(cult) 지위를 얻은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래퍼티 이사는 뒤이어 “도심 번화가 화장품 유통의 중심장소답게 우리는 최고의 뷰티제품들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의 고객들이 찾아볼 수 있기를 원하는 더 많은 수의 브랜드들을 매대에 진열할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장 높은 수요가 일고 있는 화장품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래퍼티 이사는 설명했다. 올여름 신규 브랜드들이 진열된 공간을 접한 고객들은 보다 더 많은 수의 글로벌 스킨케어 제품들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헤어케어 브랜드, 번화가에서 시선을 잡아끌고 있는 제품들을 ‘부츠’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발표는 ‘부츠’가 자사의 점내(店內) 쇼핑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재정비‧재단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금까지 170여 매장들의 내부를 성공적으로 재단장한 ‘부츠’는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한층 더 매력적인 쇼핑장소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여름 동안 ‘부츠’는 30개 매장들의 내부공간을 추가로 재단장한다는 방침이다. 매장 내 가구를 새로 설치하고, 트렌드 에리어를 배치하고,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을 열고, 실시간 데몬스트레이션 존을 조성하는 등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한편으로 신규 뷰티 브랜드들을 추가로 입점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 선택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인원 수를 늘린 점내 뷰티 컨설턴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츠’는 설명했다. 맞춤 상담, 브랜드 중립적인 구매 권고, 간략한 제품 정보 등을 제공할 1,200여명의 뷰티 스페셜리스트들이 영국 전역의 ‘부츠’ 매장들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앞으로 수 개월 이내에 일부 매장에 새로 입점할 뷰티 브랜드들은 오프라인 매장 발매에 앞서 현재 영국에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뷰티‧헬스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www.boots.com에서 먼저 데뷔하게 된다. 전체 영국민들 가운데 80% 이상은 ‘부츠’ 매장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 온라인 주문 후 익일 직접 픽업해 가도록 하는 클릭 앤 콜렉트(click and collect) 방식의 쇼핑은 1,600여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
영국의 뷰티‧헬스 스토어 체인업체 ‘부츠’가 한층 더 다양한 브랜드를 영국 내 화장품 마니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부츠’는 25개 신규 브랜드를 자사의 매장들이 이미 취급하고 있는 500여 뷰티 브랜드 라인업에 추가하거나 이미 추가됐다고 지난 4일 공표했다.
새로 입점한 신규 브랜드들 가운데는 ‘더 뷰티 크롭’(The Beauty Crop), ‘트리헛’(Tree Hut), ‘코츠’(Coats) 및 ‘컬 키친’(Kurl Kitchen)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신규 브랜드는 ‘부츠’의 일부 오프라인 매장들과 온라인 사이트 www.boots.com에서 취급이 개시된 가운데 올여름 동안 한층 더 많은 수의 빅 네임(big names) 브랜드들이 매장 내에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부츠’는 설명했다.
‘부츠’의 앨리스 래퍼티 럭셔리 뷰티‧화장품 담당이사는 “화장품업계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뷰티 마니아들에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머징 브랜드들과 불과 몇 주 만에 컬트(cult) 지위를 얻은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래퍼티 이사는 뒤이어 “도심 번화가 화장품 유통의 중심장소답게 우리는 최고의 뷰티제품들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의 고객들이 찾아볼 수 있기를 원하는 더 많은 수의 브랜드들을 매대에 진열할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장 높은 수요가 일고 있는 화장품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래퍼티 이사는 설명했다.
올여름 신규 브랜드들이 진열된 공간을 접한 고객들은 보다 더 많은 수의 글로벌 스킨케어 제품들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헤어케어 브랜드, 번화가에서 시선을 잡아끌고 있는 제품들을 ‘부츠’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발표는 ‘부츠’가 자사의 점내(店內) 쇼핑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재정비‧재단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금까지 170여 매장들의 내부를 성공적으로 재단장한 ‘부츠’는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한층 더 매력적인 쇼핑장소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여름 동안 ‘부츠’는 30개 매장들의 내부공간을 추가로 재단장한다는 방침이다.
매장 내 가구를 새로 설치하고, 트렌드 에리어를 배치하고,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을 열고, 실시간 데몬스트레이션 존을 조성하는 등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한편으로 신규 뷰티 브랜드들을 추가로 입점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 선택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인원 수를 늘린 점내 뷰티 컨설턴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츠’는 설명했다.
맞춤 상담, 브랜드 중립적인 구매 권고, 간략한 제품 정보 등을 제공할 1,200여명의 뷰티 스페셜리스트들이 영국 전역의 ‘부츠’ 매장들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앞으로 수 개월 이내에 일부 매장에 새로 입점할 뷰티 브랜드들은 오프라인 매장 발매에 앞서 현재 영국에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뷰티‧헬스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www.boots.com에서 먼저 데뷔하게 된다.
전체 영국민들 가운데 80% 이상은 ‘부츠’ 매장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
온라인 주문 후 익일 직접 픽업해 가도록 하는 클릭 앤 콜렉트(click and collect) 방식의 쇼핑은 1,600여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