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굴지의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룩스아시아(Luxasia)가 베트남시장에 진출했다. 룩스아시아가 베트남의 수도 호치민에 지난달 23일 자사의 럭셔리 틈새 뷰티상품 취급 체인 편집숍 ‘에센셜’(escentials)을 새로 개설했다고 10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에센셜’이 문을 연 4번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호치민의 대표적인 대형 쇼핑몰로 알려진 ‘크레센트 몰’(Crescent Mall) 내부에 112m²(1,205평방피트) 규모로 들어선 이 매장은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에서부터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 ‘킬리안 파리’(Killian Paris),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및 ‘펜할리곤스’(Penhaligon’s) 등의 향수 브랜드 뿐 아니라 ‘폴라’(POLA), ‘올라플렉스’(Olaplex) 등의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브랜드까지 취급을 개시했다. 이들 브랜드 가운데 상당수는 베트남시장에서 이번에 처음 선을 보이는 것이다. ‘에센셜’은 최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매장 수를 확대하면서 70여 럭셔러 틈새 뷰티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말레이시아시장에서 ‘에센셜’은 지난 3월 8일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새로 들어선 럭셔리 쇼핑몰 ‘익스체인지 TRX’(The Exchange TRX)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 매장에서는 프랑스의 ‘마티에르 프레미에르’(Matière Première), 이탈리아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 등의 새로운 향수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다. 룩스아시아는 또 태국시장에서 수도 방콕의 유명 쇼핑몰 ‘엠스피어’(EmSphere) 내부에 두 번째 ‘에센셜’ 매장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프랑스의 ‘트루동’(Trudon)과 오만의 ‘아무아쥬’(Amouage) 등의 새로운 향수 브랜드들이 ‘로에베’, ‘반 클리프 아펠’ 등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들과 함께 취급되고 있다.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굴지의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룩스아시아(Luxasia)가 베트남시장에 진출했다.
룩스아시아가 베트남의 수도 호치민에 지난달 23일 자사의 럭셔리 틈새 뷰티상품 취급 체인 편집숍 ‘에센셜’(escentials)을 새로 개설했다고 10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에센셜’이 문을 연 4번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호치민의 대표적인 대형 쇼핑몰로 알려진 ‘크레센트 몰’(Crescent Mall) 내부에 112m²(1,205평방피트) 규모로 들어선 이 매장은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에서부터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 ‘킬리안 파리’(Killian Paris),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및 ‘펜할리곤스’(Penhaligon’s) 등의 향수 브랜드 뿐 아니라 ‘폴라’(POLA), ‘올라플렉스’(Olaplex) 등의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브랜드까지 취급을 개시했다.
이들 브랜드 가운데 상당수는 베트남시장에서 이번에 처음 선을 보이는 것이다.
‘에센셜’은 최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매장 수를 확대하면서 70여 럭셔러 틈새 뷰티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말레이시아시장에서 ‘에센셜’은 지난 3월 8일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새로 들어선 럭셔리 쇼핑몰 ‘익스체인지 TRX’(The Exchange TRX)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 매장에서는 프랑스의 ‘마티에르 프레미에르’(Matière Première), 이탈리아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 등의 새로운 향수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다.
룩스아시아는 또 태국시장에서 수도 방콕의 유명 쇼핑몰 ‘엠스피어’(EmSphere) 내부에 두 번째 ‘에센셜’ 매장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프랑스의 ‘트루동’(Trudon)과 오만의 ‘아무아쥬’(Amouage) 등의 새로운 향수 브랜드들이 ‘로에베’, ‘반 클리프 아펠’ 등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들과 함께 취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