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1분기 미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콜마비앤에이치는 16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457억원 대비 10.0% , 전년동기 1377억원 대비 16.3%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 전기 40억원 대비 140.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96억원보다는 0.4% 감소했다. 66억원의 순이익을 수확해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64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3.0%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441억원으로 전기 395억원 대비 11.5%, 전년동기 390억원 대비 13.1%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7.5%다. 연구개발비는 36억원을 지출해 전기 25억원 대비 40.9%,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5.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680억원으로 전기 576억원 대비 18.1%, 전년동기 458억원 대비 48.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2.5%. ![]() 1분기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미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러시아 지역 매출이 급성장했다. 미국 지역 매출은 36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9%,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1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에서 2%로 축소됐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한국으로 전체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58%를 차지했다. 매출 규모는 922억원으로 전기 881억원 대비 5%,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지역 매출은 222억원으로 전기 248억원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73억원보다는 28% 증가했다. 비중은 14%. 러시아 지역 매출은 162억원으로 전기 81억원 대비 101%,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320%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에서 10%로 확대됐다. 말레이시아 지역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 37억원 대비 2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0억원보다는 42% 증가했다. 비중은 2%. 기타 지역 매출은 232억원으로 전기 171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24% 각각 늘었다. 비중은 15%.
1분기에는 캐나다 소재 ㈜ HK 콜마 캐나다를 제외한 9개 계열사 모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계열사는 ㈜연우로 전년동기 505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매출 규모는 672억원이다. 전기 616억원보다 9% 늘었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계열사는 한국콜마로 24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기 2145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2018억원 대비 23% 각각 증가했다. HK이노엔㈜ 매출은 2126억원으로 전기 2241억원 대비 5%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1849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중국 소재 계열사들 실적도 긍정적이다. 콜마(베이징) 유한회사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35억원 대비 21%, 전년동기 35억원 대비 21% 늘었다. 콜마 (우시 )유한회사 매출도 346억원으로 전기 326억원 대비 6%, 전년동기 330억원 대비 5% 각각 증가했다. HK콜마 USA 유한책임회사 매출은 70억원으로 전기 114억원 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5억원보다는 8% 증가했다. ㈜ HK 콜마 캐나다는 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91억원 대비 2%,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25% 역성장했다. ㈜석오 캐나다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1분기 미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콜마비앤에이치는 16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457억원 대비 10.0% , 전년동기 1377억원 대비 16.3%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 전기 40억원 대비 140.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96억원보다는 0.4% 감소했다. 66억원의 순이익을 수확해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64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3.0%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441억원으로 전기 395억원 대비 11.5%, 전년동기 390억원 대비 13.1%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7.5%다. 연구개발비는 36억원을 지출해 전기 25억원 대비 40.9%,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5.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680억원으로 전기 576억원 대비 18.1%, 전년동기 458억원 대비 48.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2.5%.

1분기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미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러시아 지역 매출이 급성장했다.
미국 지역 매출은 36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9%,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1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에서 2%로 축소됐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한국으로 전체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58%를 차지했다. 매출 규모는 922억원으로 전기 881억원 대비 5%,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지역 매출은 222억원으로 전기 248억원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73억원보다는 28% 증가했다. 비중은 14%.
러시아 지역 매출은 162억원으로 전기 81억원 대비 101%,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320%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에서 10%로 확대됐다.
말레이시아 지역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 37억원 대비 2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0억원보다는 42% 증가했다. 비중은 2%.
기타 지역 매출은 232억원으로 전기 171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24% 각각 늘었다. 비중은 15%.
1분기에는 캐나다 소재 ㈜ HK 콜마 캐나다를 제외한 9개 계열사 모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계열사는 ㈜연우로 전년동기 505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매출 규모는 672억원이다. 전기 616억원보다 9% 늘었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계열사는 한국콜마로 24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기 2145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2018억원 대비 23% 각각 증가했다.
HK이노엔㈜ 매출은 2126억원으로 전기 2241억원 대비 5%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1849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중국 소재 계열사들 실적도 긍정적이다. 콜마(베이징) 유한회사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35억원 대비 21%, 전년동기 35억원 대비 21% 늘었다. 콜마 (우시 )유한회사 매출도 346억원으로 전기 326억원 대비 6%, 전년동기 330억원 대비 5% 각각 증가했다.
HK콜마 USA 유한책임회사 매출은 70억원으로 전기 114억원 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5억원보다는 8% 증가했다.
㈜ HK 콜마 캐나다는 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91억원 대비 2%,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25% 역성장했다. ㈜석오 캐나다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