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은 화장품 관련 기업 70개사(코스피 14, 코스닥 49, 코넥스 1, 기타 외감 6)가 금융감독원에 지난 5월 전자공시한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 기업의 2024년 1분기 평균 순이익은 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기대비 535.5%, 전년동기 대비 21.4% 각각 성장한 실적이다. △ 2024년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사올해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사를 살펴보면 ODM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23년 1분기 10위권 밖이었던 코스맥스와 코스메카코리아가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그 대신 8위 미원상사와 9위 원텍이 밖으로 밀렸다. 1,2위는 자리 변동이 없었다. 순이익 규모 1위는 LG생활건강으로 1131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을 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978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전기대비 104.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3위는 클래시스다. 순이익 규모는 261억원으로, 전기 대비 66.2%, 전년동기 대비 39.0% 각각 성장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2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155.8%, 전년동기 대비 303.6% 각각 증가했다. 5위는 에이피알로 241억원의 순이익을 수확했다. 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8.7% 성장했다. 6위는 휴젤로 순이익은 227억원이었다. 전기 대비 28.4%, 전년동기 대비 33.8% 각각 증가했다. 7위는 코스맥스가 차지했다. 순이익 규모는 196억원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2654.3% 급증했다. 8위는 브이티로 18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기대비 40.0%, 전년동기 대비 1154.1% 증가했다. 9위는 애경산업으로 1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8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6.9% 감소했다. 10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1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04.4%, 전년동기 대비 70.6% 각각 증가했다. 70개 기업의 평균 순이익은 70억원이다. △ 2024년 1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사1분기 순이익률 기준 1위는 51.8%를 기록한 클래시스였다. 이어 케어젠(46.6%), 잇츠한불(34.3%), 휴젤(30.6%), 바이오플러스(27.6%) 순으로 순이익률이 높았다. 6~10위는 원텍(26.3%), 현대바이오사이언스(23.5%), HRS(19.0%), 브이티(18.0%), 선진뷰티사이언스(17.3%)다. 70개 기업의 평균 순`이익률은 7.8%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1분기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1위는 코스맥스가 차지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무려 2654.3%나 급증했다. 영업이익이 31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87억원 늘어난 196억원의 순이익을 수확했다. 2위는 브이티로 증가율은 1154.1%. 영업이익이 233억원 증가하면서 169억원 늘어난 18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3위 뷰티스킨은 63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3억원 증가하면서 13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4위 본느의 증가율은 571.1%. 영업이익이 2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보다 21억원 증가한 2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303.6%. 영업이익이 220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192억원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지디케이화장품(179.2%), 아이패밀리에스씨(160.1%), 한국화장품(152.3%), 잇츠한불(107.8%), 씨큐브(100.9%) 순이다. △전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 직전 4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화장품기업은 에이블씨엔씨다. 증가율은 995.4%. 영업이익이 29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대비 17억원 증가한 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증가율은 621.9%. 영업이익이 28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36억원 늘어난 41억원을 수확했다. 3위는 실리콘투로 15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46억원 늘어나면서 순이익은 156억원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전기 대비 154.9% 증가한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차지했다. 영업이익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22억원 늘어난 36억원을 거둬들였다. 5위는 잇츠한불. 증가율은 149.5%. 영업이익이 56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74억원 늘어난 123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코스메카코리아(104.4%), 아모레퍼시픽그룹(104.2%), 애경산업(84.3%), 씨큐브(84.0%), 클래시스(66.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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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은 화장품 관련 기업 70개사(코스피 14, 코스닥 49, 코넥스 1, 기타 외감 6)가 금융감독원에 지난 5월 전자공시한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 기업의 2024년 1분기 평균 순이익은 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기대비 535.5%, 전년동기 대비 21.4% 각각 성장한 실적이다.
△ 2024년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사
올해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사를 살펴보면 ODM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23년 1분기 10위권 밖이었던 코스맥스와 코스메카코리아가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그 대신 8위 미원상사와 9위 원텍이 밖으로 밀렸다. 1,2위는 자리 변동이 없었다.
순이익 규모 1위는 LG생활건강으로 1131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을 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978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전기대비 104.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3위는 클래시스다. 순이익 규모는 261억원으로, 전기 대비 66.2%, 전년동기 대비 39.0% 각각 성장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2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155.8%, 전년동기 대비 303.6% 각각 증가했다.
5위는 에이피알로 241억원의 순이익을 수확했다. 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8.7% 성장했다. 6위는 휴젤로 순이익은 227억원이었다. 전기 대비 28.4%, 전년동기 대비 33.8% 각각 증가했다.
7위는 코스맥스가 차지했다. 순이익 규모는 196억원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2654.3% 급증했다. 8위는 브이티로 18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기대비 40.0%, 전년동기 대비 1154.1% 증가했다. 9위는 애경산업으로 1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8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6.9% 감소했다. 10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1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04.4%, 전년동기 대비 70.6% 각각 증가했다. 70개 기업의 평균 순이익은 70억원이다.
△ 2024년 1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사
1분기 순이익률 기준 1위는 51.8%를 기록한 클래시스였다. 이어 케어젠(46.6%), 잇츠한불(34.3%), 휴젤(30.6%), 바이오플러스(27.6%) 순으로 순이익률이 높았다.
6~10위는 원텍(26.3%), 현대바이오사이언스(23.5%), HRS(19.0%), 브이티(18.0%), 선진뷰티사이언스(17.3%)다. 70개 기업의 평균 순`이익률은 7.8%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1위는 코스맥스가 차지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무려 2654.3%나 급증했다. 영업이익이 31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87억원 늘어난 196억원의 순이익을 수확했다.
2위는 브이티로 증가율은 1154.1%. 영업이익이 233억원 증가하면서 169억원 늘어난 18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3위 뷰티스킨은 63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3억원 증가하면서 13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4위 본느의 증가율은 571.1%. 영업이익이 2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보다 21억원 증가한 2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303.6%. 영업이익이 220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192억원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지디케이화장품(179.2%), 아이패밀리에스씨(160.1%), 한국화장품(152.3%), 잇츠한불(107.8%), 씨큐브(100.9%) 순이다.
△전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
직전 4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화장품기업은 에이블씨엔씨다. 증가율은 995.4%. 영업이익이 29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대비 17억원 증가한 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증가율은 621.9%. 영업이익이 28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36억원 늘어난 41억원을 수확했다. 3위는 실리콘투로 15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46억원 늘어나면서 순이익은 156억원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전기 대비 154.9% 증가한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차지했다. 영업이익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22억원 늘어난 36억원을 거둬들였다. 5위는 잇츠한불. 증가율은 149.5%. 영업이익이 56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74억원 늘어난 123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코스메카코리아(104.4%), 아모레퍼시픽그룹(104.2%), 애경산업(84.3%), 씨큐브(84.0%), 클래시스(66.2%)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