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엔에프씨 2024년 1Q 매출 113억…전년比 14.0%↑

엔에프씨는2024년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엔에프씨는 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04억원 대비 8.3%, 전년동기 99억원 대비 14.0%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4억원의 영업이익을냈던 전기대비 적자전환했다. 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대비해서도 적자전한했다. 1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기대비 적자전환했다. 12억원의 순수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84.7%,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99.0%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7.9%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해 전기대비 11.6% 감소했으나 전녀동기보다는 9.2%증가했다.비중은 3.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3억원으로 전기 9억원 대비 39.3%,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5.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1.6%다.

1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소재 매출이 전체의 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매출액은 76억원으로 전기 49억원 대비 56%, 전년동기 60억원 대비 27% 각각 성장했다. 

화장품완제품 매출은 35억원으로, 전기 53억원 대비 33%, 전년동기 38억원 대비 6% 각각 역성장했다.비중은 전기 51%에서 31%로  축소됐다. 

화장품 벌크 부문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대비 35% 감소했으나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비중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