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했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부문 매출은 감소했으나 코스메틱 부문은 매출이 증가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0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925억원 대비 21.1%, 전년동기 3122억원 대비 0.9% 각각 역성장했다. 1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기 140억원 대비 20.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3억원보다는 8.9% 증가했다. 1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기 87억원 대비 44.4%,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41.0%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2266억원으로 전기 2947억원 대비 23.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213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73.2%다. 연구개발비는 5억원을 지출해 전기 10억원 대비 44.8%, 전년동기 7억원 대비 28.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0.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60억원으로 전기 57억원 대비 5.5%, 전년동기 33억원 대비 81.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0%다. ![]()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코스메틱 부문은 매출이 성장하면서 적자를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1043억원으로 전기 967억원 대비 8%, 전년동기 919억원 대비 14%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9%에서 34%로 커졌다.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5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 17% 증가했다. 비중은 58%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을 앞섰다. 패션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매출은 2051억원으로 전기 2958억원 대비 31%, 전년동기 2203억원 대비 7%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1%에서 66%로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기 158억원 대비 7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42%. ![]() 1분기 실적을 판매경로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모든 경로에서 매출이 역성장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백화점의 하락폭이 제일 컸다. 백화점은 10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기 1493억원 대비 31%, 전년동기 1205억원 대비 15%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41%. 대형마트 매출은 527억원으로 전기 653억원 19%, 전년동기 606억원 대비 1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1%. 면세점에선 24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174억원 대비 4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63억원보다는 6% 감소했다. 비중은 10%. 기타 경로에서 발생한 매출이 701억원으로 전기 817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725억원 대비 1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28%.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했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부문 매출은 감소했으나 코스메틱 부문은 매출이 증가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0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925억원 대비 21.1%, 전년동기 3122억원 대비 0.9% 각각 역성장했다. 1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기 140억원 대비 20.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3억원보다는 8.9% 증가했다. 1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기 87억원 대비 44.4%,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41.0%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2266억원으로 전기 2947억원 대비 23.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213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73.2%다. 연구개발비는 5억원을 지출해 전기 10억원 대비 44.8%, 전년동기 7억원 대비 28.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0.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60억원으로 전기 57억원 대비 5.5%, 전년동기 33억원 대비 81.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0%다.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코스메틱 부문은 매출이 성장하면서 적자를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1043억원으로 전기 967억원 대비 8%, 전년동기 919억원 대비 14%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9%에서 34%로 커졌다.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5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 17% 증가했다. 비중은 58%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을 앞섰다.
패션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매출은 2051억원으로 전기 2958억원 대비 31%, 전년동기 2203억원 대비 7%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1%에서 66%로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기 158억원 대비 7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42%.

1분기 실적을 판매경로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모든 경로에서 매출이 역성장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백화점의 하락폭이 제일 컸다. 백화점은 10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기 1493억원 대비 31%, 전년동기 1205억원 대비 15%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41%.
대형마트 매출은 527억원으로 전기 653억원 19%, 전년동기 606억원 대비 1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1%.
면세점에선 24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174억원 대비 4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63억원보다는 6% 감소했다. 비중은 10%.
기타 경로에서 발생한 매출이 701억원으로 전기 817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725억원 대비 1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