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화장품 부문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성장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한국 콜마는 57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5519억원 대비 4.1%, 전년동기 4877억원 대비 17.9% 각각 증기했다.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기 374억원 대비 13.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21억원보다는 168.9% 증가했다. 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43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65억원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86.9%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686억원으로 전기 748억원 대비 8.4% 역성장했으나 전년동기 614억원보다는 11.7% 성장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1.9%다. 연구개발비는 332억원을 사용해 전기 298억원 대비 11.4%, 전년동기 326억원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8%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013억원으로 전기 1030억원 대비 1.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75억원보다는 15.8% 증가했다. 비중은 17.6%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화장품 및 의약품, 패키징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했으나 식품부문은 역성장했다. 화장품 부문 매출 비중은 52%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2999억원으로 전기 2794억원 대비 7%, 전녀동기 2530억원 대비 19%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기 159억원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127% 증가했다. 비중은 47%. 의약품 부문 매출은 1922억원으로 전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642억원 보다는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전기 166억원 대비 3%, 전년동기 58억원 대비 194% 성장했다. 매출 비중은 33%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53%를 차지했다. 식품 부문 매출은 190억원으로 전기 221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200억원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3%.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기 69억원 대비 92%,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7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7%에서 2%로 축소됐다. 패키징 부문 매출은 637억원으로 전기 495억원 대비 29%, 전년동기 505억원 대비 2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1%. 그러나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전녀동기에도 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계열사 중에는 한국콜마를 비롯해 국내 계열사들의 실적이 좋은 편이었다. 한국콜마의 매출은 2478억원으로 전기 2145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2018억원 대비 23% 각각 증가했다. HK이노엔㈜은 21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241억원보다는 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849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연우 매출은 672억원으로 전기 616억원 대비 9%, 전년동기 505억원 대비 33% 각각 성장했다. 이밖에 ㈜엠오디머티어리얼즈 매출은 22억원으로 전기 17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22% 각각 늘었다. 코웨이비앤에이치㈜ 매출도 30억원으로 전기 23억원 대비 34%.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15% 각각 증가했다. 중국 소재 계열사들도 전년대비 성장했다. 북경 콜마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35억원 대비 21%, 전년동기 35억원 대비 21% 각각 증가했다. 우시 콜마도 매출 346억원을 기록, 전기 326억원 대비 6%, 전년동기 330억원 대비 5% 각각 성장했다. 북미지역은 매출이 주춤한 상태다. HK 콜마 미국의 매출은 70억원으로 전기 114억원 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5억원보다는 8% 증가했다. HK 콜마 캐나다㈜ 매출은 90억원으로 전기 91억원 대비 2%,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석오 캐나다㈜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 매출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다. 매출액은 4735억원으로 전기 4489억원 대비 5%, 전년동기 4001억원 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다음은 중국지역으로 4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56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375억원 대비 7% 각각 늘었다. 비중은 7%. 미국 지역 매출은 296억원으로 전기 307억원보다는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78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비중은 5%. 캐나다 지역은 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기 98억원 대비 5%,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2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 |
한국콜마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화장품 부문의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성장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한국 콜마는 57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5519억원 대비 4.1%, 전년동기 4877억원 대비 17.9% 각각 증기했다.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기 374억원 대비 13.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21억원보다는 168.9% 증가했다. 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43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65억원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86.9%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686억원으로 전기 748억원 대비 8.4% 역성장했으나 전년동기 614억원보다는 11.7% 성장했다. 상품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1.9%다. 연구개발비는 332억원을 사용해 전기 298억원 대비 11.4%, 전년동기 326억원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8%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013억원으로 전기 1030억원 대비 1.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75억원보다는 15.8% 증가했다. 비중은 17.6%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화장품 및 의약품, 패키징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했으나 식품부문은 역성장했다. 화장품 부문 매출 비중은 52%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2999억원으로 전기 2794억원 대비 7%, 전녀동기 2530억원 대비 19%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기 159억원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127% 증가했다. 비중은 47%.
의약품 부문 매출은 1922억원으로 전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642억원 보다는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전기 166억원 대비 3%, 전년동기 58억원 대비 194% 성장했다. 매출 비중은 33%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53%를 차지했다.
식품 부문 매출은 190억원으로 전기 221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200억원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3%.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기 69억원 대비 92%,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7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7%에서 2%로 축소됐다.
패키징 부문 매출은 637억원으로 전기 495억원 대비 29%, 전년동기 505억원 대비 2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1%. 그러나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전녀동기에도 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계열사 중에는 한국콜마를 비롯해 국내 계열사들의 실적이 좋은 편이었다. 한국콜마의 매출은 2478억원으로 전기 2145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2018억원 대비 23% 각각 증가했다.
HK이노엔㈜은 21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241억원보다는 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849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연우 매출은 672억원으로 전기 616억원 대비 9%, 전년동기 505억원 대비 33% 각각 성장했다.
이밖에 ㈜엠오디머티어리얼즈 매출은 22억원으로 전기 17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22% 각각 늘었다. 코웨이비앤에이치㈜ 매출도 30억원으로 전기 23억원 대비 34%.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15% 각각 증가했다.
중국 소재 계열사들도 전년대비 성장했다. 북경 콜마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35억원 대비 21%, 전년동기 35억원 대비 21% 각각 증가했다. 우시 콜마도 매출 346억원을 기록, 전기 326억원 대비 6%, 전년동기 330억원 대비 5% 각각 성장했다.
북미지역은 매출이 주춤한 상태다. HK 콜마 미국의 매출은 70억원으로 전기 114억원 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5억원보다는 8% 증가했다.
HK 콜마 캐나다㈜ 매출은 90억원으로 전기 91억원 대비 2%,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석오 캐나다㈜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 매출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다. 매출액은 4735억원으로 전기 4489억원 대비 5%, 전년동기 4001억원 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다음은 중국지역으로 4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56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375억원 대비 7% 각각 늘었다. 비중은 7%.
미국 지역 매출은 296억원으로 전기 307억원보다는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78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비중은 5%.
캐나다 지역은 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기 98억원 대비 5%,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2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