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상장 74개 뷰티기업(코스피 15개, 코스닥 59개)의 ROE(Return On Equity)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ROE는 -6.71%로 2022년 대비 2.26%p 상승했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선 5.26%p 하락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한다.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다른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따라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다. ◇ 2023년 ROE 상위 TOP10 지난해 ROE가 가장 높은 기업은 원텍이다. 49.68%로 전년 32.34%보다 17.34%p 상승했다. ROE가 두번째로 높은 기업은 아이패밀리에스씨로 33.55%를 기록했다. 이어 실리콘투(32.86%), 휴엠앤씨(29.14%), 클래시스(28.93%) 순으로 높았다. 브이티(28.00%), 제테마(21.74%), 바이오플러스(21.22%), 씨앤씨인터내셔널(20.48%), 잉글우드랩(19.55%)도 높은 ROE를 기록했다 . 지난해 화장품 기업 평균 ROE는 -6.71%다. 4분기 ROE는 누적 ROE와 동일하다. ◇ 2023년 누적 ROE 전년비 증가율 상위 TOP10 지난해 ROE가 전년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으로 전년대비 277.05%p 증가했다. ROE는 -19.57%다. 아우딘퓨처스(112.46%p), CSA코스믹 (88.23%p),TS릴리온 (53.42%p) 은 전년 대비 50%p 이상 증가했다. 이어휴엠앤씨(26.80%p), 코스나인(26.66%p), 제이준코스메틱(25.63%p). 메디앙스 (21.80%p) 실리콘투 (20.65%p),제테마(19.13%p)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전년대비 평균 증가율은 2.26%p다. ◇ 2023년 4분기 ROE 전기비 증가율 상위 TOP10 지난해 4분기 ROE가 전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제테마다. 지난해 ROE는 21.74%로 전기 -38.68% 대비 60.43%p 증가했다. 이어 아우딘퓨처스(30.70%p), CSA코스믹 (18.15%p), 제이준코스메틱 (14.54%p). 스피어파워( 13.47%p)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브이티(12.84%p), 휴엠앤씨(11.76%p),코스나인(11.43%p), 스킨앤스킨(9.02%p).TS릴리온 (9.01%p)도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4개 기업의 평균 증감폭을 살펴보면 전기대비 5.26%p 감소했다. |
화장품신문이 상장 74개 뷰티기업(코스피 15개, 코스닥 59개)의 ROE(Return On Equity)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ROE는 -6.71%로 2022년 대비 2.26%p 상승했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선 5.26%p 하락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한다.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다른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따라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다.
◇ 2023년 ROE 상위 TOP10
지난해 ROE가 가장 높은 기업은 원텍이다. 49.68%로 전년 32.34%보다 17.34%p 상승했다. ROE가 두번째로 높은 기업은 아이패밀리에스씨로 33.55%를 기록했다. 이어 실리콘투(32.86%), 휴엠앤씨(29.14%), 클래시스(28.93%) 순으로 높았다. 브이티(28.00%), 제테마(21.74%), 바이오플러스(21.22%), 씨앤씨인터내셔널(20.48%), 잉글우드랩(19.55%)도 높은 ROE를 기록했다 . 지난해 화장품 기업 평균 ROE는 -6.71%다. 4분기 ROE는 누적 ROE와 동일하다.
◇ 2023년 누적 ROE 전년비 증가율 상위 TOP10
지난해 ROE가 전년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으로 전년대비 277.05%p 증가했다. ROE는 -19.57%다. 아우딘퓨처스(112.46%p), CSA코스믹 (88.23%p),TS릴리온 (53.42%p) 은 전년 대비 50%p 이상 증가했다. 이어휴엠앤씨(26.80%p), 코스나인(26.66%p), 제이준코스메틱(25.63%p). 메디앙스 (21.80%p) 실리콘투 (20.65%p),제테마(19.13%p)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전년대비 평균 증가율은 2.26%p다.
◇ 2023년 4분기 ROE 전기비 증가율 상위 TOP10
지난해 4분기 ROE가 전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제테마다. 지난해 ROE는 21.74%로 전기 -38.68% 대비 60.43%p 증가했다. 이어 아우딘퓨처스(30.70%p), CSA코스믹 (18.15%p), 제이준코스메틱 (14.54%p). 스피어파워( 13.47%p)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브이티(12.84%p), 휴엠앤씨(11.76%p),코스나인(11.43%p), 스킨앤스킨(9.02%p).TS릴리온 (9.01%p)도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4개 기업의 평균 증감폭을 살펴보면 전기대비 5.26%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