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2023년 상장 코스메틱 뷰티 기업 74개사의 유보율(Reserve Ratio)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유보율 평균은 2593.31%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124.89%p 증가했다. ![]() 유보율은 잉여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기업의 설비 확장 및 재무구조 안정성을 위해 어느 정도의 사내유보가 돼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유보율이 높으면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배당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감한 신규투자로 유보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현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유보율이 올라갈 수도 있어 유보율만으로 기업의 우량 정도를 측정하기는 어렵다. ◇ 상장 코스메틱 뷰티기업 2023년 유보율 상위 TOP10![]() 2023년 유보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로 나타났다. 20080.60%로 기업 평균의 7배가 넘는 수치다. 두번째로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씨앤씨인터내셔널로 17192.62%를 기록했다. 이어 메디톡스가14334.99%, 아모레퍼시픽이 14178.82%로 높은 보유율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7352.20%), 엔에프씨(6708.98%), LG 생활건강(6436.15%), 코스맥스(6019.49%), 마녀공장(5716. 57%), 미원상사(5534.77%) 순으로 유보율이 높았다. 화장품 기업 지난해 유보윱 평균은 2593.31%다. 4분기 유보율은 누적 유보율과 동일하다. ◇ 2023년 누적 유보율 전년대비 증가율 TOP10![]()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유보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유보율은 17192.62%로 전년대비 3837.16%p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마녀공장(2195.15%p), 클래시스(1030.52%p), 이노진(596.72%p), 휴젤(590.98%p) 순이다. 미원상사(526.85%p), 원텍(441.16%p), 아이패밀리에스씨(435.63%p), 네오팜(426.37%p), 코스메카코리아(418.40%p) 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화장품 기업들의 평균 유보율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124. 89%p다. ◇ 2023년 4분기 유보율 전기대비 증가율 TOP10![]() 2023년 4분기 기준 전기 대비 유보율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도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증가율은 1574.64%p다. 그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기업은 스킨앤스킨으로 376.60%p다. 이어 제테마(284.38%p), 클래시스(242.34%p), 마녀공장(205.06%p)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스피어파워(167.39%p), 케어젠(159.06%p), 네오팜(142.33%p), 아이패밀리에스씨(141.34%p), 원텍(104.07%p)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업들의 평균 유보율은 전기 대비 122.10%p 감소했다. |
화장품신문이 2023년 상장 코스메틱 뷰티 기업 74개사의 유보율(Reserve Ratio)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유보율 평균은 2593.31%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124.89%p 증가했다.

유보율은 잉여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기업의 설비 확장 및 재무구조 안정성을 위해 어느 정도의 사내유보가 돼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유보율이 높으면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배당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감한 신규투자로 유보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현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유보율이 올라갈 수도 있어 유보율만으로 기업의 우량 정도를 측정하기는 어렵다.
◇ 상장 코스메틱 뷰티기업 2023년 유보율 상위 TOP10

2023년 유보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로 나타났다. 20080.60%로 기업 평균의 7배가 넘는 수치다. 두번째로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씨앤씨인터내셔널로 17192.62%를 기록했다. 이어 메디톡스가14334.99%, 아모레퍼시픽이 14178.82%로 높은 보유율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7352.20%), 엔에프씨(6708.98%), LG 생활건강(6436.15%), 코스맥스(6019.49%), 마녀공장(5716. 57%), 미원상사(5534.77%) 순으로 유보율이 높았다. 화장품 기업 지난해 유보윱 평균은 2593.31%다. 4분기 유보율은 누적 유보율과 동일하다.
◇ 2023년 누적 유보율 전년대비 증가율 TOP10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유보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유보율은 17192.62%로 전년대비 3837.16%p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마녀공장(2195.15%p), 클래시스(1030.52%p), 이노진(596.72%p), 휴젤(590.98%p) 순이다. 미원상사(526.85%p), 원텍(441.16%p), 아이패밀리에스씨(435.63%p), 네오팜(426.37%p), 코스메카코리아(418.40%p) 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화장품 기업들의 평균 유보율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124. 89%p다.
◇ 2023년 4분기 유보율 전기대비 증가율 TOP10

2023년 4분기 기준 전기 대비 유보율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도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증가율은 1574.64%p다. 그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기업은 스킨앤스킨으로 376.60%p다. 이어 제테마(284.38%p), 클래시스(242.34%p), 마녀공장(205.06%p)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스피어파워(167.39%p), 케어젠(159.06%p), 네오팜(142.33%p), 아이패밀리에스씨(141.34%p), 원텍(104.07%p)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업들의 평균 유보율은 전기 대비 122.10%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