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은 지난해 올리지오 등 레이저의료기기 판매호조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원텍의 지난해 매출은 1156억원으로 전년 815억원 대비 41.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60억원을 기록, 전년 268억원 대비 72.1% 증가했다. 순이익은 388억원으로 전년 134억원 대비 189.9%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54억원을 지출해 전년 31억원 대비 75.7%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4.7%. 해외 매출 및 수출은 573억원으로 전년419억원 대비 36.8% 증가했다. 비중은 49.6%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302억원으로 전기 264억원 대비 14.5%, 전년동기 243억원 대비 24.5%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기대비 10.1%, 전년동기 대미 10.3%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93억원으로 전기 87억원 대비 6.5%, 전년동기 50억원 대비 87.0%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7억원을 지출했다. 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전년동기 10억원보다는 66.0% 증가했다. 비중은 5.7%.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70억원으로 전기 133억원 대비 28.2%, 전년동기 113억원 대비 51.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6.4%. ![]() 사업부문별 매출은 레이저 의료기기 부문이 전체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1117억원으로 전년 784억원 대비 43% 증가해, 증가폭도 가장 컸다. 4분기 매출은 293억원으로 전기 257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235억원 대비 25% 각각 증가했다. 다음으로 매출이 큰 부문은 기기부품 등 기타 부문으로 2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20억원 대비 29% 늘었다. 비중은 2%. 4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4억원보다는 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7억원보다는 13% 감소했다. 탈모치료기기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11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비중은 1%선. 4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전년동기 1억원 대비 262% 성장했다. ![]() 주요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피부미용기기 매출이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고주파 피부미용장비 올리지오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328억원으로 전년 164억원 대비 100%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83억원으로 전기 68억원 대비 22%, 전년동기 51억원 대비 65% 각각 증가했다, 올리지오 팁의 누적 매출도 272억원을 기록, 전년 180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4억원으로 전기 67억원보다는 4% 감소했고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광섬유 레이저 장비 라비앙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10억원으로 전년 118억원 대비 78% 늘었다. 4분기 매출은 73억원으로 전기 49억원 대비 51%,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 파스텔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48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4%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8억원 대비 163%, 전년동기 9억원 대비 129% 성장했다. V 레이저도 전년대비 매출 증가폭이 컸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 18억원 대비 78%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전기 5억원 대비 256%,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20% 각각 증가했다. 피부미용기기 대부분 전년대비 매출실적이 증가했으나 피코케어와 코스젯 ATR 매출은 역성장했다. 피코케어 누적 매출은 123억원으로 전년 130억원 대비 6% 감소했다. 4분기엔 매출이 살아난 편이다. 매출은 27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4% 각각 증가했다. 코스젯 ATR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18억원으로 전년 19억원 대비 1%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대비 41%, 전년동기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타이탄과 산드로듀얼의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레이저수술기 등 서지컬 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8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31%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13% 감소했다. 홈케어 제품 증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빔 에어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8억원으로 전년 11억원 대비 42% 역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90% 감소했다. 웰로 리프텐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기타부품 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 21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억원보다는 22% 감소했다.
지난해 종속기업 중에선 일본의 원텍 제팬의 기여도가 제일 컸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42억원으로 전년 35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순익도 5억원으로 제일 컸으나 전년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중국의 베이징 원텍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18억원으로 전년 17억원 대비 2% 증가했다. 4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면서 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미국의 원텍주식회사는 지난해 누적 매출 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2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태국에서 지난해 3분기에 신규설립한 원텍아시아유한회사도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출발이 순탄치 못했다 |
원텍은 지난해 올리지오 등 레이저의료기기 판매호조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원텍의 지난해 매출은 1156억원으로 전년 815억원 대비 41.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60억원을 기록, 전년 268억원 대비 72.1% 증가했다. 순이익은 388억원으로 전년 134억원 대비 189.9%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54억원을 지출해 전년 31억원 대비 75.7%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4.7%. 해외 매출 및 수출은 573억원으로 전년419억원 대비 36.8% 증가했다. 비중은 49.6%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302억원으로 전기 264억원 대비 14.5%, 전년동기 243억원 대비 24.5%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기대비 10.1%, 전년동기 대미 10.3%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93억원으로 전기 87억원 대비 6.5%, 전년동기 50억원 대비 87.0% 각각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7억원을 지출했다. 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전년동기 10억원보다는 66.0% 증가했다. 비중은 5.7%.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70억원으로 전기 133억원 대비 28.2%, 전년동기 113억원 대비 51.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6.4%.

사업부문별 매출은 레이저 의료기기 부문이 전체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1117억원으로 전년 784억원 대비 43% 증가해, 증가폭도 가장 컸다. 4분기 매출은 293억원으로 전기 257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235억원 대비 25% 각각 증가했다.
다음으로 매출이 큰 부문은 기기부품 등 기타 부문으로 2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20억원 대비 29% 늘었다. 비중은 2%. 4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4억원보다는 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7억원보다는 13% 감소했다.
탈모치료기기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11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비중은 1%선. 4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전년동기 1억원 대비 262% 성장했다.

주요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피부미용기기 매출이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고주파 피부미용장비 올리지오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328억원으로 전년 164억원 대비 100%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83억원으로 전기 68억원 대비 22%, 전년동기 51억원 대비 65% 각각 증가했다,
올리지오 팁의 누적 매출도 272억원을 기록, 전년 180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4억원으로 전기 67억원보다는 4% 감소했고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광섬유 레이저 장비 라비앙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10억원으로 전년 118억원 대비 78% 늘었다. 4분기 매출은 73억원으로 전기 49억원 대비 51%,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
파스텔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48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4%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8억원 대비 163%, 전년동기 9억원 대비 129% 성장했다.
V 레이저도 전년대비 매출 증가폭이 컸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 18억원 대비 78%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전기 5억원 대비 256%,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20% 각각 증가했다.
피부미용기기 대부분 전년대비 매출실적이 증가했으나 피코케어와 코스젯 ATR 매출은 역성장했다. 피코케어 누적 매출은 123억원으로 전년 130억원 대비 6% 감소했다. 4분기엔 매출이 살아난 편이다. 매출은 27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4% 각각 증가했다. 코스젯 ATR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18억원으로 전년 19억원 대비 1%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대비 41%, 전년동기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타이탄과 산드로듀얼의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레이저수술기 등 서지컬 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8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31%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13% 감소했다.
홈케어 제품 증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빔 에어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8억원으로 전년 11억원 대비 42% 역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90% 감소했다. 웰로 리프텐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기타부품 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 21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4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억원보다는 22% 감소했다.
지난해 종속기업 중에선 일본의 원텍 제팬의 기여도가 제일 컸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42억원으로 전년 35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순익도 5억원으로 제일 컸으나 전년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중국의 베이징 원텍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지난해 누적매출은 18억원으로 전년 17억원 대비 2% 증가했다. 4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면서 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미국의 원텍주식회사는 지난해 누적 매출 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2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태국에서 지난해 3분기에 신규설립한 원텍아시아유한회사도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출발이 순탄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