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 '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BIO KOREA 2024'에서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의료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해외 협력 사례 중심의 현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주요 전략 국가별 진출 성공 사례 공유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전략 및 현지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전략 국가와의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선 '미국, 중국, UAE, 러시아·CIS 지역의 바이오헬스 트렌드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흥원의 4개 해외 지사장(미국 박순만, 중국 백승수, UAE 이영호, 카자흐스탄 최정희)이 참여해, 주요국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 능력 등의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미국, 중국, UAE, 인도네시아 키 오피니언 리더 가 제시하는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펼쳐진다. 법무법인 폴리(Foley Hoag law Firm)의 유정석 파트너 변호사, LG생활건강 상해지사의 맹유재 연구소장, UAE의 의약품·의료기기 등 관리 및 규제를 담당하는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사무총장 Dr. 파티마 알 카비(Fatima Al Kaabi), 인도네시아 글로벌 제약사 KALBE(자회사 KGBIO) 측이 연사로 참여한다. 유정석 변호사는 미국 시장에 대해, 맹유재 연구소장은 중국 화장품 산업의 현지화 전략과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온라인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코엑스 행사장 301호에서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 '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BIO KOREA 2024'에서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의료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해외 협력 사례 중심의 현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주요 전략 국가별 진출 성공 사례 공유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전략 및 현지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전략 국가와의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선 '미국, 중국, UAE, 러시아·CIS 지역의 바이오헬스 트렌드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흥원의 4개 해외 지사장(미국 박순만, 중국 백승수, UAE 이영호, 카자흐스탄 최정희)이 참여해, 주요국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 능력 등의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미국, 중국, UAE, 인도네시아 키 오피니언 리더 가 제시하는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펼쳐진다. 법무법인 폴리(Foley Hoag law Firm)의 유정석 파트너 변호사, LG생활건강 상해지사의 맹유재 연구소장, UAE의 의약품·의료기기 등 관리 및 규제를 담당하는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사무총장 Dr. 파티마 알 카비(Fatima Al Kaabi), 인도네시아 글로벌 제약사 KALBE(자회사 KGBIO) 측이 연사로 참여한다.
유정석 변호사는 미국 시장에 대해, 맹유재 연구소장은 중국 화장품 산업의 현지화 전략과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온라인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코엑스 행사장 301호에서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