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의 제3호 라이징스타 브랜드 플렌티플랜트는 식물의 식품화 과정 또는 버려지는 식물 소재에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찾아내 제품화하는 업사이클 뷰티 브랜드다. 플렌티플랜트의 대표제품으로는 진생 및 어성초 스킨케어 라인과 브루버드(brewbud) 라인이 있다. 모든 제품엔 ㈜라피끄의 '천연식물체 연화 기술(SofTech) '과 '연화식물체 생물전환 기술(SoftFerm)'을 적용해 독자적으로 만든 원료가 가득 담겨 있다. ![]() 대표 제품은 '멜팅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앰플'과 '멜팅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토너'다. 보통의 인삼 화장품은 인삼 뿌리에서 인삼수 등을 추출해 만들지만, 플렌티플랜트의 진생 라인은 6년근 인삼 뿌리 못지 않게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새싹인삼을 사용했다. 모두 무농약으로 재배된 국내산 새싹인삼이다. 플렌티플랜트의 원료화 기술로 새싹인삼의 뿌리 잎 줄기 모두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활용한다. 반투명한 용기의 진생 앰플과 토너를 들여다보면 새싹인삼잎 원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인삼수 추출 후 남은 잔사물을 원물 그대로 업사이클링 함으로써 새싹인삼잎이 가진 유효성분의 대부분을 활용했다. 원물은 화장품 속에 있을 땐 식물체 원형을 유지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부드럽게 녹으며 스며든다. '진생 앰플'은 새싹인삼잎에서 멜라닌 생성 저해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 만든 미백 앰플이다. 새싹인삼유래원료가 68% 함유돼 미백, 진정 효과와 영양을 제공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도 고용량으로 5% 더해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 앰플을 피부에 톡톡 바르면 7일 만에 기미와 잡티를 '멜팅'해준다는 것이 플렌티플랜트의 측의 설명이다. 플렌티플랜트 연구에 따르면 연화 기술력으로 만든 새싹인삼잎 연화발효물은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약 15.6% 저해해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7일 후 기미 잡티 주근깨 3대 색소침착이 13.54%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위해 8종 히알루론산과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펩타이드 4종까지 앰플 속에 담았다. 사용감 역시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진생 토너'는 수분 및 결 케어에 초점을 맞춘 앰플형 토너다. 새싹인삼 유래 성분을 88% 함유해 미백과 항산화 기능을 갖췄다. 또 각질 제거와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노락톤(PHA)이 함유돼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히알루론산 8종이 함유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습감도 겸비했다. 특히 건조한 피부, 각질과 요철이 두드러지는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진생 토너를 7일 사용한 후 피부결 거칠기가 약 15.7%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피부 일차자극 시험에서도 자극도가 매우 낮은 것이 입증돼,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앰플과 마찬가지로 새싹인삼잎 원물이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녹아들며 피부를 더 촉촉하고 환하게 가꾸어 준다. ![]() 브루버드 라인의 대표 제품인 '그레인 스크럽 바'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 한 괄사 형태의 천연 스크럽 비누다. 보디 클렌징과 스크럽을 하면서 마사지 케어와 스킨케어까지 가능하게 한 '만능' 제품이다. 일반적인 스크럽 제품은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해 해양오염을 야기한다는 문제가 있다. 플렌티플랜트의 그레인 스크럽 바는 맥주박과 호두나무 열매껍질을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Zero-waste upcycling) 원료화 기술을 통해 천연 스크럽제로 사용했다. 피부에는 물론 환경에도 보탬이 되도록 고안됐다. 스크럽 바는 괄사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운데가 움푹 꺼진 V라인으로 얼굴과 턱 라인을, W라인으로는 종아리와 팔을 마사지할 수 있으며, 뾰족한 부분으로는 뭉친 근육을 살살 풀어낼 수 있게 했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스크럽 제품임에도 자극성이 매우 낮은 것도 장점이다. 또, 글리세린 판테놀 등 보습원료 4종과 코코넛야자오일 시어버터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 6종을 함유해 스크럽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알러지 프리 향료로 개발한 청량한 베르가못 향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쓸 수 있다. |
화장품신문의 제3호 라이징스타 브랜드 플렌티플랜트는 식물의 식품화 과정 또는 버려지는 식물 소재에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찾아내 제품화하는 업사이클 뷰티 브랜드다.
플렌티플랜트의 대표제품으로는 진생 및 어성초 스킨케어 라인과 브루버드(brewbud) 라인이 있다. 모든 제품엔 ㈜라피끄의 '천연식물체 연화 기술(SofTech) '과 '연화식물체 생물전환 기술(SoftFerm)'을 적용해 독자적으로 만든 원료가 가득 담겨 있다.

대표 제품은 '멜팅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앰플'과 '멜팅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토너'다. 보통의 인삼 화장품은 인삼 뿌리에서 인삼수 등을 추출해 만들지만, 플렌티플랜트의 진생 라인은 6년근 인삼 뿌리 못지 않게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새싹인삼을 사용했다. 모두 무농약으로 재배된 국내산 새싹인삼이다. 플렌티플랜트의 원료화 기술로 새싹인삼의 뿌리 잎 줄기 모두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활용한다.
반투명한 용기의 진생 앰플과 토너를 들여다보면 새싹인삼잎 원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인삼수 추출 후 남은 잔사물을 원물 그대로 업사이클링 함으로써 새싹인삼잎이 가진 유효성분의 대부분을 활용했다. 원물은 화장품 속에 있을 땐 식물체 원형을 유지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부드럽게 녹으며 스며든다.
'진생 앰플'은 새싹인삼잎에서 멜라닌 생성 저해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 만든 미백 앰플이다. 새싹인삼유래원료가 68% 함유돼 미백, 진정 효과와 영양을 제공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도 고용량으로 5% 더해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 앰플을 피부에 톡톡 바르면 7일 만에 기미와 잡티를 '멜팅'해준다는 것이 플렌티플랜트의 측의 설명이다.
플렌티플랜트 연구에 따르면 연화 기술력으로 만든 새싹인삼잎 연화발효물은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약 15.6% 저해해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7일 후 기미 잡티 주근깨 3대 색소침착이 13.54%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위해 8종 히알루론산과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펩타이드 4종까지 앰플 속에 담았다. 사용감 역시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진생 토너'는 수분 및 결 케어에 초점을 맞춘 앰플형 토너다. 새싹인삼 유래 성분을 88% 함유해 미백과 항산화 기능을 갖췄다. 또 각질 제거와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노락톤(PHA)이 함유돼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히알루론산 8종이 함유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습감도 겸비했다.
특히 건조한 피부, 각질과 요철이 두드러지는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진생 토너를 7일 사용한 후 피부결 거칠기가 약 15.7%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피부 일차자극 시험에서도 자극도가 매우 낮은 것이 입증돼,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앰플과 마찬가지로 새싹인삼잎 원물이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녹아들며 피부를 더 촉촉하고 환하게 가꾸어 준다.

브루버드 라인의 대표 제품인 '그레인 스크럽 바'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 한 괄사 형태의 천연 스크럽 비누다. 보디 클렌징과 스크럽을 하면서 마사지 케어와 스킨케어까지 가능하게 한 '만능' 제품이다.
일반적인 스크럽 제품은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해 해양오염을 야기한다는 문제가 있다. 플렌티플랜트의 그레인 스크럽 바는 맥주박과 호두나무 열매껍질을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Zero-waste upcycling) 원료화 기술을 통해 천연 스크럽제로 사용했다. 피부에는 물론 환경에도 보탬이 되도록 고안됐다.
스크럽 바는 괄사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운데가 움푹 꺼진 V라인으로 얼굴과 턱 라인을, W라인으로는 종아리와 팔을 마사지할 수 있으며, 뾰족한 부분으로는 뭉친 근육을 살살 풀어낼 수 있게 했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스크럽 제품임에도 자극성이 매우 낮은 것도 장점이다.
또, 글리세린 판테놀 등 보습원료 4종과 코코넛야자오일 시어버터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 6종을 함유해 스크럽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알러지 프리 향료로 개발한 청량한 베르가못 향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