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은 브랜드숍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도 세 자릿수 증가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한국화장품의 지난해 매출은 787억원으로 전년 660억원 대비 19.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 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4억원 대비 748.4%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787억원으로 전년 660억원 대비 19.2%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100.0%다. 연구개발비는 1억 1000만원을 지출해 전년 1억원 대비 12.9% 증가했다. 비중은 0.1%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292억원으로 전년 288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37.1%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206억원으로 전기 203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63억원 대비 26.3% 각각 증가했다.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3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적자전환했다,. 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적자 전환됐다. 상품매출은 206억원으로 전기 203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63억원 대비 26.3% 각각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3000만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0.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63억원으로 전기 101억원 대비 37.4% 감소했으나 60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비해선 4.1% 증가했다. 비중은 30.6%.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브랜드숍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589억원으로 전년 498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75%. 4분기 매출은 158억원으로 전기 153억원 대비 3%, 전년동기 126억원 대비 26% 각각 성장했다. 다음으로 매출 규모가 큰 사업은 H&B 부문. 지난해 누적매출은 110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14%. 4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28억원 대비 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2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온라인유통 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년 58억원 대비 52%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9%에서 11%로 커졌다. 4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22억원보다는 3%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브랜드숍 비중이 제일 컸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30억원 대비 92% 증가했다. 4분기에는 1억원의 영업이익이 나면서 전기 19억원 대비 92% ,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86% 각각 역성장했다. H&B 부문은 30억원의 누적영업손실을 기록해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에도 1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온라인유통 부문은 2억원 누적 영업이익이 나면서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4분기엔 5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 3000만원 대비 44% 증가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지역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국내 시장으로 전체 매출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매출 495억원으로 전년 373억원 대비 33%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기 103억원 대비 39%, 전년동기 102억원 대비 40% 각각 성장했다. 가장 성장률이 큰 지역은 북미 시장이다. 지난해 누적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 14억원 대비 41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2%에서 9%로 상승했다. 4분기 매출은 13억원으로 전기 51억원 대비 7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선 140% 성장했다. 아시아지역은 역성장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22억원으로 전년 263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 40%에서 28%로 낮아졌다. 4분기 매출은 54억원으로 전기 61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87억원 대비 38% 각각 역성장했다.
종속기업 중에서 기여도가 가장 큰 기업은 ㈜더샘인터내셔날(한국)이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624억원으로 전년 521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순이익도 55억원으로 전년 43억원 대비 27% 늘었다. ㈜힐리브(한국)는 지난해 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58억원 대비 53% 성장했다.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5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중국 소재 상하이더샘화장품유한공사는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
한국화장품은 브랜드숍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도 세 자릿수 증가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한국화장품의 지난해 매출은 787억원으로 전년 660억원 대비 19.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 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4억원 대비 748.4%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787억원으로 전년 660억원 대비 19.2%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100.0%다. 연구개발비는 1억 1000만원을 지출해 전년 1억원 대비 12.9% 증가했다. 비중은 0.1%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292억원으로 전년 288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37.1%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206억원으로 전기 203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63억원 대비 26.3% 각각 증가했다.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3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적자전환했다,. 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적자 전환됐다.
상품매출은 206억원으로 전기 203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63억원 대비 26.3% 각각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3000만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0.2%. 해외 매출 및 수출은 63억원으로 전기 101억원 대비 37.4% 감소했으나 60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비해선 4.1% 증가했다. 비중은 30.6%.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브랜드숍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589억원으로 전년 498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75%. 4분기 매출은 158억원으로 전기 153억원 대비 3%, 전년동기 126억원 대비 26% 각각 성장했다.
다음으로 매출 규모가 큰 사업은 H&B 부문. 지난해 누적매출은 110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14%. 4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28억원 대비 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2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온라인유통 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년 58억원 대비 52%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9%에서 11%로 커졌다. 4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22억원보다는 3%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브랜드숍 비중이 제일 컸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30억원 대비 92% 증가했다. 4분기에는 1억원의 영업이익이 나면서 전기 19억원 대비 92% ,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86% 각각 역성장했다.
H&B 부문은 30억원의 누적영업손실을 기록해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에도 1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온라인유통 부문은 2억원 누적 영업이익이 나면서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4분기엔 5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 3000만원 대비 44% 증가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지역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국내 시장으로 전체 매출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매출 495억원으로 전년 373억원 대비 33%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기 103억원 대비 39%, 전년동기 102억원 대비 40% 각각 성장했다.
가장 성장률이 큰 지역은 북미 시장이다. 지난해 누적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 14억원 대비 41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2%에서 9%로 상승했다. 4분기 매출은 13억원으로 전기 51억원 대비 7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선 140% 성장했다.
아시아지역은 역성장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22억원으로 전년 263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 40%에서 28%로 낮아졌다. 4분기 매출은 54억원으로 전기 61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87억원 대비 38% 각각 역성장했다.
종속기업 중에서 기여도가 가장 큰 기업은 ㈜더샘인터내셔날(한국)이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624억원으로 전년 521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순이익도 55억원으로 전년 43억원 대비 27% 늘었다.
㈜힐리브(한국)는 지난해 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58억원 대비 53% 성장했다.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5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중국 소재 상하이더샘화장품유한공사는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