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는 지난해 기업고객 부문과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실리콘투의 2023년 매출은 3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5%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478억원으로 전년 142억원보다 3배 이상(235.8%)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380억원을 기록해 전년 112억원보다 3배 이상(240.8%) 뛰어올랐다. 상품매출은 3427억원으로 전년 1650억원 대비 107.7%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100.0%다. 연구개발비는 9억원을 사용해 전년 7억원 대비 32.5% 늘었다.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3127억원으로 전년 1513억원 대비 106.7% 증가했다. 비중은 91.2%다. 4분기 매출은 1057억원으로 전기 1010억원 대비 4.7%, 전년동기 466억원 대비 126.7%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전기 151억원보다는 1.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5억원보다는 232.4% 증가했다. 순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해 전기 131억원보다는 24.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1억원보다는 377.5% 늘었다. 상품매출은 1057억원으로 전기 1009억원 대비 4.7%, 전년동기 465억원 대비 127.2%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00.0%다. 연구개발비는 3억3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2억원 대비 62.9%. 전년동기 2억4000만원 대비 35.4% 각각 늘었다.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984억원으로 전년 922억원 대비 6.7%, 전년동기 422억원 대비 133.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93.1%.
사업부문별로는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 매출이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720억원으로 전년 1277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858억원으로 전기 793억원 대비 8%, 전년동기 310억원 대비 177% 각각 증가했다. 역직구몰(Personal Account)의 지난 한해 누적 매출은 175억원으로 전년 234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비중도 14%에서 5%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33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52% 각각 역성장했다. 풀필먼트(영업배송 대행)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누적 매출은 532억원으로 전년 139억원 대비 283%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8%에서 16%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166억원으로 전기 161억원 대비 3%, 전년동기 88억원 대비 8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6%. 실리콘투는 지난해 러시아와 일본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과 국내, 말레이지아, 네덜란드 지역에선 2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이 가장 큰 지역은 미국으로 지난해 누적 매출은 1217억원으로 전년 484억원 대비 152% 성장, 증가율도 1위를 차지했다. 비중은 전년 29%에서 35%로 커졌다. 그 다음 비중이 큰 지역은 국내 시장으로 301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140억원 대비 11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8%에서 9%가 됐다. 말레이시아 지역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 83억원 대비 10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과 비슷한 5% 선을 유지했다. 네덜란드 지역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 47억원 대비 139% 성장했다. 이밖에 캄보디아(137억원), 오스트레일리아(144억원),인도네시아(172억원)도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러시아에선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70억원 대비 27% 역성장했다. 일본 지역 매출도 54억원에 그쳐 전년 98억원 대비 45%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이 가장 큰 지역은 말레이시아로 220% 증가했다. 매출액은 57억원. 매출액이 가장 큰 지역은 미국으로 4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러시아와 일본은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역성장했다. 종속기업별로 보면 미국 소재 StyleKorean Inc가 1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66% 성장했다. 순이익도 91억원을 내면서 전년대비 575%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STYLEKOREAN MY SDN.BHD 매출은127억원으로 전년대비 1027% 성장했으나 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신규사업인 네덜란드의 STYLEKOREAN EU B.V.는 매출 84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 기대치를 높였다. 그러나 폴란드의 SKO Sp.z.o.o는 4억원의 매출을 내는 데 그치면서 3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
실리콘투는 지난해 기업고객 부문과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실리콘투의 2023년 매출은 3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5%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478억원으로 전년 142억원보다 3배 이상(235.8%)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380억원을 기록해 전년 112억원보다 3배 이상(240.8%) 뛰어올랐다.
상품매출은 3427억원으로 전년 1650억원 대비 107.7%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100.0%다. 연구개발비는 9억원을 사용해 전년 7억원 대비 32.5% 늘었다.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3127억원으로 전년 1513억원 대비 106.7% 증가했다. 비중은 91.2%다.
4분기 매출은 1057억원으로 전기 1010억원 대비 4.7%, 전년동기 466억원 대비 126.7%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전기 151억원보다는 1.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5억원보다는 232.4% 증가했다. 순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해 전기 131억원보다는 24.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1억원보다는 377.5% 늘었다.
상품매출은 1057억원으로 전기 1009억원 대비 4.7%, 전년동기 465억원 대비 127.2%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00.0%다. 연구개발비는 3억3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2억원 대비 62.9%. 전년동기 2억4000만원 대비 35.4% 각각 늘었다. 비중은 0.3%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984억원으로 전년 922억원 대비 6.7%, 전년동기 422억원 대비 133.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93.1%.
사업부문별로는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고객(Corporate Account) 매출이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720억원으로 전년 1277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858억원으로 전기 793억원 대비 8%, 전년동기 310억원 대비 177% 각각 증가했다.
역직구몰(Personal Account)의 지난 한해 누적 매출은 175억원으로 전년 234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비중도 14%에서 5%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33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52% 각각 역성장했다.
풀필먼트(영업배송 대행)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누적 매출은 532억원으로 전년 139억원 대비 283%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8%에서 16%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166억원으로 전기 161억원 대비 3%, 전년동기 88억원 대비 8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6%.
실리콘투는 지난해 러시아와 일본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과 국내, 말레이지아, 네덜란드 지역에선 2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이 가장 큰 지역은 미국으로 지난해 누적 매출은 1217억원으로 전년 484억원 대비 152% 성장, 증가율도 1위를 차지했다. 비중은 전년 29%에서 35%로 커졌다.
그 다음 비중이 큰 지역은 국내 시장으로 301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140억원 대비 11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8%에서 9%가 됐다. 말레이시아 지역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 83억원 대비 10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과 비슷한 5% 선을 유지했다. 네덜란드 지역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 47억원 대비 139% 성장했다.
이밖에 캄보디아(137억원), 오스트레일리아(144억원),인도네시아(172억원)도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러시아에선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70억원 대비 27% 역성장했다. 일본 지역 매출도 54억원에 그쳐 전년 98억원 대비 45%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이 가장 큰 지역은 말레이시아로 220% 증가했다. 매출액은 57억원. 매출액이 가장 큰 지역은 미국으로 4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러시아와 일본은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역성장했다.
종속기업별로 보면 미국 소재 StyleKorean Inc가 1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66% 성장했다. 순이익도 91억원을 내면서 전년대비 575%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STYLEKOREAN MY SDN.BHD 매출은127억원으로 전년대비 1027% 성장했으나 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신규사업인 네덜란드의 STYLEKOREAN EU B.V.는 매출 84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 기대치를 높였다. 그러나 폴란드의 SKO Sp.z.o.o는 4억원의 매출을 내는 데 그치면서 3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