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 자릿수 역성장했다. 특히 4분기엔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제로투세븐의 지난해 매출은 694억원으로 전년 904억원 대비 23.2%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93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75.1% 감소했다. 순이익도 10억원에 그쳐 전년 41억원 대비 76.6% 줄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521억원으로 전년 607억원 대비 14.2%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75.1%다. 4분기 매출은 165억원으로 전기 171억원 대비 3.5%, 전년동기 238억원 대비 30.8% 각각 감소했다.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및 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년동기 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 16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1억원 순이익을 기록한 전기 및 21억원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으며, 연구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18억원으로 전기 111억원보다는 6.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62억원 대비 27.1%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분석 결과 궁중비책 사업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464억원으로 전년 597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비중은 67%.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82% 역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13억원으로 전기 127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70억원 대비 33% 각각 감소했다. 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대비 적자가 이어졌다.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포장 사업 부문도 실적이 부진하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30억원으로 전년 307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4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52억원으로 전기 44억원보다는 1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24% 감소했다. 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 자릿수 역성장했다. 특히 4분기엔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제로투세븐의 지난해 매출은 694억원으로 전년 904억원 대비 23.2%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93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75.1% 감소했다. 순이익도 10억원에 그쳐 전년 41억원 대비 76.6% 줄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521억원으로 전년 607억원 대비 14.2%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75.1%다.
4분기 매출은 165억원으로 전기 171억원 대비 3.5%, 전년동기 238억원 대비 30.8% 각각 감소했다.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및 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년동기 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 16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1억원 순이익을 기록한 전기 및 21억원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으며, 연구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18억원으로 전기 111억원보다는 6.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62억원 대비 27.1%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분석 결과 궁중비책 사업부문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464억원으로 전년 597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비중은 67%.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82% 역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13억원으로 전기 127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70억원 대비 33% 각각 감소했다. 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대비 적자가 이어졌다.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포장 사업 부문도 실적이 부진하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230억원으로 전년 307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4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52억원으로 전기 44억원보다는 1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24% 감소했다. 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