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공진, 조여정과 계약 연장, 신제품 내달 1일 출시 캠페인 론칭과 함께 초탄력 앰플 2종 및 갈바닉 공개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4-25 09:31 수정 2024-04-25 09:33

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CHOGONGJIN)'이 배우 조여정과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2024년 신규 캠페인 ‘초탄력 초공진’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초공진은 배우 조여정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에이블씨앤씨가 배우 조여정과 계약을 연장하고 25일 초공진의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에이블씨앤씨

초공진은 브랜드 개편부터 조여정을 모델로 기용하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초공진의 대표 토탈 안티에이징 ‘영안 라인’은 올해 3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4% 성장했다. 그 중 영안 진 크림은 6중 주름 개선 효과와 탁월한 보습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재구매율 1위에 올랐다.

초공진은 캠페인 론칭과 함께 초탄력 홈케어를 위한 신제품 ‘영안 진 앰플 2종'과 ‘갈바닉 이온 초음파 디바이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안 진 앰플 2종은 초탄력 케어를 위한 ‘영안 진 리프팅 앰플’과 초미백 케어를 위한 ‘영안 진 화이트닝 앰플’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배우 조여정은 초공진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타깃 소비자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이번 '초탄력 초공진'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초공진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을 비롯해 미샤, 어퓨, 스틸라, 부르조아, 셀라피, 라포티셀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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