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이하 IBITA)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 미션코리아(Mission Korea to Canada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간의 뷰티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제조 및 유통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이하 IBITA)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 미션코리아(Mission Korea to Canada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간의 뷰티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제조 및 유통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IBITA의 윤주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GCC(Global Cosmetic Cluster)의 19개 회원국 대표단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뷰티 제품과 캐나다의 구매자들을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수출상담회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 코스메틱 클러스터(CCC)는 한국 무역사절단을 위한 현지 구매바이어 초청과 네트워킹 이벤트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캐나다 미션코리아’는 문화 투어와 리테일 투어를 포함하여, 토론토 도심과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국과 캐나다 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B2B 바이어 맞춤형 매칭투어, 디너 네트워킹 이벤트, 현지 R&D 센터 방문, 제품 시연 워크샵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 캐나다 화장품 산업 간의 무역 지원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이러한 활동의 최종 결과를 평가하고 미래의 협력을 위한 필수적이고 포괄적인 후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브랜드의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캐나다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BITA는 GCC 19개국(프랑스, 영국, 캐나다,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 루마니아, 이탈리아, 터키, 대만, 독일, UAE, 일본, 한국 등의 회원국으로 구성)의 각국 대표단이 멤버로 구성된 국제적 협업 및 화장품 산업 연구를 위한 GCC의 한국 대표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