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두 자릿수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라파스의 2023년 매출은 279억원으로 전년대비 18.2% 성장했다. 그러나 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66억원의 영업손실보다 폭은 작아졌으나 적자가 지속됐다. 9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8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손실액이 더 커지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상품매출은 19억원으로 전년 23억원보다 14.3%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7.0%다. 연구개발비는 40억원을 지출, 전년 43억원에 비해 7.4% 줄었다. 비중은 14.3%. 해외 매출 및 수출은 90억원으로, 전년 84억원 대비 7.8% 증가했다. 비중은 32.3%다. 4분기의 경우도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적자와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86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59.8%, 전년동기 62억원 대비 39.1% 각각 성장했다. 하지만 14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3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상품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28.4% 증가했고,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중은 5.5%다. 연구개발비는 11억원으로 비중은 13.0%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24억원으로 전기 20억원, 전기 19억원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비중은 28.4%다. 라파스의 2023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에선 성장했으나 미국과 기타지역은 역성장했다.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은 189억원으로 전년 153억원보다 24% 증가했다. 일본 매출은 56억원으로 전년 37억원 대비 52% 늘었다. 비중은 20%로 전년보다는 4%p 커졌다. 미국 매출은 28억원으로 전년 34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 15%에서 10%가 됐다. 기타지역은 6억원으로 전년 13억원 대비 49% 역성장했다. 비중은 2%선. 일본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39%,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19%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늘었으나 비중은 전기 및 전년동기 21%에서 18%로 축소됐다. 미국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8억원보다는 21% 줄었으나 전년동기 3000만원에 비해선 2319% 성장했다. 비중은 7%다. 기타 지역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13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억원보다는 57% 감소했다.
2023년 국내법인의 품목군 매출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하곤 모두 성장했다. 마이크니들 ODM 매출은 92억원으로 전년 90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51%에서 46%로 축소됐다. 마이크로니들 자사브랜드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 61억원 대비 41% 성장했다. 비중은 43%로, 전년 34% 대비 8%p 상승했다. 상품 및 용역에서 발생한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75% 늘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20억원보다 36% 감소했다. 비중도 전년 11%에서 6%로 작아졌다. 4분기의 경우 마이크로 니들 ODM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59%,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2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3%다. 마이크로니들 자사 브랜드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 19억원 대비 43%,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67% 각각 늘었다. 비중은 48%다. 상품 및 용역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89%, 전년동기 대비 103% 각각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3억원 대비 64%, 전년동기 4억원 대비 75%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7%, 전년동기 9%에서 2%로 낮아졌다. |
라파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두 자릿수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라파스의 2023년 매출은 279억원으로 전년대비 18.2% 성장했다.
그러나 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66억원의 영업손실보다 폭은 작아졌으나 적자가 지속됐다. 9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8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손실액이 더 커지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상품매출은 19억원으로 전년 23억원보다 14.3%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7.0%다. 연구개발비는 40억원을 지출, 전년 43억원에 비해 7.4% 줄었다. 비중은 14.3%.
해외 매출 및 수출은 90억원으로, 전년 84억원 대비 7.8% 증가했다. 비중은 32.3%다.
4분기의 경우도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적자와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86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59.8%, 전년동기 62억원 대비 39.1% 각각 성장했다.
하지만 14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3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상품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28.4% 증가했고,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중은 5.5%다.
연구개발비는 11억원으로 비중은 13.0%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24억원으로 전기 20억원, 전기 19억원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비중은 28.4%다.
라파스의 2023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에선 성장했으나 미국과 기타지역은 역성장했다.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은 189억원으로 전년 153억원보다 24% 증가했다. 일본 매출은 56억원으로 전년 37억원 대비 52% 늘었다. 비중은 20%로 전년보다는 4%p 커졌다.
미국 매출은 28억원으로 전년 34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 15%에서 10%가 됐다. 기타지역은 6억원으로 전년 13억원 대비 49% 역성장했다. 비중은 2%선.
4분기의 경우 국내 매출은 61억원으로 전기 33억원 대비 83%, 전년동기 42억원 대비 46%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72%다.
일본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39%,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19%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늘었으나 비중은 전기 및 전년동기 21%에서 18%로 축소됐다.
미국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8억원보다는 21% 줄었으나 전년동기 3000만원에 비해선 2319% 성장했다. 비중은 7%다.
기타 지역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13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억원보다는 57% 감소했다.
2023년 국내법인의 품목군 매출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하곤 모두 성장했다. 마이크니들 ODM 매출은 92억원으로 전년 90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 51%에서 46%로 축소됐다.
마이크로니들 자사브랜드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 61억원 대비 41% 성장했다. 비중은 43%로, 전년 34% 대비 8%p 상승했다.
상품 및 용역에서 발생한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75% 늘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20억원보다 36% 감소했다. 비중도 전년 11%에서 6%로 작아졌다.
4분기의 경우 마이크로 니들 ODM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59%,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2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3%다. 마이크로니들 자사 브랜드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 19억원 대비 43%,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67% 각각 늘었다. 비중은 48%다.
상품 및 용역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89%, 전년동기 대비 103% 각각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3억원 대비 64%, 전년동기 4억원 대비 75%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7%, 전년동기 9%에서 2%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