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 최대 음식배달 대행 플랫폼 기업으로 알려진 ‘도어대시’(DoorDash)는 일명 ‘미국판 배달의 민족’이라 불리는 곳이다. ‘도어대시’가 최근 공개한 ‘커뮤니티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한 자영업자들의 70%가 ‘도어대시’ 덕분에 이익이 향상됐다고 입을 모은 데다 5명당 1명 꼴로 ‘도어대시’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신의 사업체가 이미 문을 닫았을 것이라고 답했을 정도다. 그런 ‘도어대시’가 ‘샐리뷰티’(Sally Beauty) 및 ‘M‧A‧C 코스메틱스’(M‧A‧C Cosmetics)와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고 18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어대시’의 상거래 플랫폼에서 ‘샐리뷰티’ 및 ‘M‧A‧C 코스메틱스’의 다양한 뷰티제품, 헤어케어 제품, 색조화장품 및 네일케어 제품들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택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날 ‘도어대시’는 아울러 ‘세포라’와 제휴관계의 폭을 확대했다고 공개했다. 양사는 ‘도어대시’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상에서 ‘세포라샵’에 들어가 다양한 색조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화장도구 및 향수 등을 구입한 후 1시간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1월 제휴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제휴 폭을 확대키로 함에 따라 ‘도어대시’의 멤버십 회원들은 ‘세포라’가 연 2회 진행하는 회원 대상 판촉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도어대시’의 샤나 프리베 제휴담당 부회장은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소매유통 영역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면서 “편리성과 선택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샐리뷰티’와 ‘M‧A‧C 코스메틱스’ 등의 새로운 파트너들과 연결될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해 마지 않을 일”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파트너 관계가 구축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견줄 수 없는 속도와 서비스가 제공되어 일상생활에서 필수화장품이나 신제품 화장품과 관련한 그들의 니즈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우리는 변함없이 사세를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프리베 부회장은 덧붙였다. 파트너 관계가 구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샐리뷰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 전역에 산재한 자사의 2,000여 매장에서 주문한 헤어컬러 및 헤어케어 제품 등을 ‘도어대시’를 통해 무료로 집앞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M‧A‧C 코스메틱스’는 미국 전역에 산재한 ‘M‧A‧C’ 매장에서 색조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을 ‘도어대시’의 플랫폼을 통해 주문‧배송하기로 했다. ‘도어대시’와 손을 잡음에 따라 ‘샐리뷰티’와 ‘M‧A‧C 코스메틱스’ 고객들은 매장 내 제품이 품절되었거나, 매장에 들을 시간이 없거나, 여행을 즐기는 도중에도 ‘도어대시’를 통해 일상생활 속 필수화장품이나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고 있는 제품, 그리고 립스틱에서부터 페이스 마스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물용으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샐리뷰티’와 ‘M‧A‧C 코스메틱스’ 고객들은 ‘도어대시’의 멤버십 프로그램 ‘대시패스’(DashPass)에 가입하면 무료로 주문한 제품들을 택배로 배달받을 수 있다. ‘도어대시’는 지난 2021년 주문이 이루어진 화장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다수의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들을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제공해 오고 있다. |
북미지역 최대 음식배달 대행 플랫폼 기업으로 알려진 ‘도어대시’(DoorDash)는 일명 ‘미국판 배달의 민족’이라 불리는 곳이다.
‘도어대시’가 최근 공개한 ‘커뮤니티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한 자영업자들의 70%가 ‘도어대시’ 덕분에 이익이 향상됐다고 입을 모은 데다 5명당 1명 꼴로 ‘도어대시’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신의 사업체가 이미 문을 닫았을 것이라고 답했을 정도다.
그런 ‘도어대시’가 ‘샐리뷰티’(Sally Beauty) 및 ‘M‧A‧C 코스메틱스’(M‧A‧C Cosmetics)와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고 18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어대시’의 상거래 플랫폼에서 ‘샐리뷰티’ 및 ‘M‧A‧C 코스메틱스’의 다양한 뷰티제품, 헤어케어 제품, 색조화장품 및 네일케어 제품들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택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날 ‘도어대시’는 아울러 ‘세포라’와 제휴관계의 폭을 확대했다고 공개했다.
양사는 ‘도어대시’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상에서 ‘세포라샵’에 들어가 다양한 색조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화장도구 및 향수 등을 구입한 후 1시간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1월 제휴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제휴 폭을 확대키로 함에 따라 ‘도어대시’의 멤버십 회원들은 ‘세포라’가 연 2회 진행하는 회원 대상 판촉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도어대시’의 샤나 프리베 제휴담당 부회장은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소매유통 영역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면서 “편리성과 선택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샐리뷰티’와 ‘M‧A‧C 코스메틱스’ 등의 새로운 파트너들과 연결될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해 마지 않을 일”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파트너 관계가 구축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견줄 수 없는 속도와 서비스가 제공되어 일상생활에서 필수화장품이나 신제품 화장품과 관련한 그들의 니즈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우리는 변함없이 사세를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프리베 부회장은 덧붙였다.
파트너 관계가 구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샐리뷰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 전역에 산재한 자사의 2,000여 매장에서 주문한 헤어컬러 및 헤어케어 제품 등을 ‘도어대시’를 통해 무료로 집앞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M‧A‧C 코스메틱스’는 미국 전역에 산재한 ‘M‧A‧C’ 매장에서 색조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을 ‘도어대시’의 플랫폼을 통해 주문‧배송하기로 했다.
‘도어대시’와 손을 잡음에 따라 ‘샐리뷰티’와 ‘M‧A‧C 코스메틱스’ 고객들은 매장 내 제품이 품절되었거나, 매장에 들을 시간이 없거나, 여행을 즐기는 도중에도 ‘도어대시’를 통해 일상생활 속 필수화장품이나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고 있는 제품, 그리고 립스틱에서부터 페이스 마스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물용으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샐리뷰티’와 ‘M‧A‧C 코스메틱스’ 고객들은 ‘도어대시’의 멤버십 프로그램 ‘대시패스’(DashPass)에 가입하면 무료로 주문한 제품들을 택배로 배달받을 수 있다.
‘도어대시’는 지난 2021년 주문이 이루어진 화장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다수의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들을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