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기 제조 업체 승일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에어졸 매출 하락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승일의 2023년 매출은 1419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13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53.5%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 13억원에 비해 68.2% 줄었다. 연구개발비는 17억원을 지출, 전년 18억원보다 4.6% 감소했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171억원으로 전년 211억원 대비 19.2%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0%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328억원으로 전기 337억원 대비 2.6%, 전년동기 335억원 대비 2.0% 각각 줄었다.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4000만원의 순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4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부터 적자가 이어졌다. 연구개발비는 4억 4000먼원을 지출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3%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38억원으로 전기 42억원 대비 10.2%, 전년동기 56억원 대비 31.5%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2023년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에어졸이 88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전년 1016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일반관 등의 매출은 539억원으로 전년 573억원보다 6%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에어졸 매출은 190억원으로 전기 200억원 대비 5%, 전년동기 212억원 대비 10% 각각 줄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전년동기 63%에서 5%p 축소됐다. 일반관 등 매출은 138억원으로 전기 137억원보다 1%, 전년동기 123억원보다 12% 각각 증가했다. |
포장용기 제조 업체 승일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에어졸 매출 하락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승일의 2023년 매출은 1419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13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53.5%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 13억원에 비해 68.2% 줄었다.
연구개발비는 17억원을 지출, 전년 18억원보다 4.6% 감소했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171억원으로 전년 211억원 대비 19.2%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0%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328억원으로 전기 337억원 대비 2.6%, 전년동기 335억원 대비 2.0% 각각 줄었다.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4000만원의 순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4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부터 적자가 이어졌다. 연구개발비는 4억 4000먼원을 지출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3%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38억원으로 전기 42억원 대비 10.2%, 전년동기 56억원 대비 31.5%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2023년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에어졸이 88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전년 1016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일반관 등의 매출은 539억원으로 전년 573억원보다 6%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에어졸 매출은 190억원으로 전기 200억원 대비 5%, 전년동기 212억원 대비 10% 각각 줄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전년동기 63%에서 5%p 축소됐다. 일반관 등 매출은 138억원으로 전기 137억원보다 1%, 전년동기 123억원보다 12%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