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2023년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코리아나화장품의 2023년 매출은 860억원으로 전년대비 7.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대비 17.8%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25억원을 지출해다. 영업이익에 3배 가까운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2.9%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275억원으로 전년 268억원보다 2.6%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1.9%다. 타사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전기보다는 8.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기보다는 15.5% 줄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30.8% 늘었다. 순이익은 1억에 그쳐 전기대비 81.9%, 전년동기 대비 70.8% 각각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지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3년 품목군별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화장품이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기초화장품 매출은 638억원으로, 전년 522억원보다 22% 성장했다.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전년보다 9%p 상승했다. 색조화장품은 65억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다. 비중은 8%로 전년대비 3%p 커졌다. 기타 화장품 매출은 149억원으로 전년 234억원보다 36% 감소했다. 비중은 17%로 전년 29%에서 12%p 하락했다. 피부관리숍, 부동산임대 등으로 발생한 기타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 14억원보다 37% 줄었다. 4분기의 경우 전품목별 매출이 3분기 대비 역성장했다. 기초화장품이 151억원으로 155억원이었던 전기대비 2% 감소했다. 색조화장품은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9억원이었던 전기 대비 30% 역성장했다. 기타 화장품 매출은 33억원으로 42억원이었던 전기 대비 20% 줄었다. 피부관리숍 부동산임대 등으로 발생한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코리아나화장품은 2023년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코리아나화장품의 2023년 매출은 860억원으로 전년대비 7.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대비 17.8%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25억원을 지출해다. 영업이익에 3배 가까운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2.9%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275억원으로 전년 268억원보다 2.6%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1.9%다. 타사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전기보다는 8.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기보다는 15.5% 줄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30.8% 늘었다. 순이익은 1억에 그쳐 전기대비 81.9%, 전년동기 대비 70.8% 각각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지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해외매출 및 수출액은 65억원으로 전기 대비 8.8%, 전년동기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 타사 상품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2023년 품목군별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화장품이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기초화장품 매출은 638억원으로, 전년 522억원보다 22% 성장했다.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전년보다 9%p 상승했다.
색조화장품은 65억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다. 비중은 8%로 전년대비 3%p 커졌다. 기타 화장품 매출은 149억원으로 전년 234억원보다 36% 감소했다. 비중은 17%로 전년 29%에서 12%p 하락했다. 피부관리숍, 부동산임대 등으로 발생한 기타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 14억원보다 37% 줄었다.
4분기의 경우 전품목별 매출이 3분기 대비 역성장했다. 기초화장품이 151억원으로 155억원이었던 전기대비 2% 감소했다. 색조화장품은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9억원이었던 전기 대비 30% 역성장했다. 기타 화장품 매출은 33억원으로 42억원이었던 전기 대비 20% 줄었다.
피부관리숍 부동산임대 등으로 발생한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