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아이(KCI)는 2023년에 전년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감소를 경험했다. 특히 4분기엔 주요 품목인 계면활성제 제품의 매출 하락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순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KCI의 2023년 누적 매출은 10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29.3%(114억원) 줄어든 275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도 53.0%(116억원) 감소한 103억원으로 기록됐다. 4분기 매출은 244억원으로 전년비 15.5%(45억원), 전기비 11.0%(30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36.8%, 전기비 4.5% 감소해 28억원으로 줄었고, 순이익도 전년비 30.0%, 전기비 44.5% 감소한 23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 감소는 해외매출·수출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KCI의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18.1%(46억원), 전기비 12.3%(29억원) 감소한 206억원이다.
KCI의 지난해 실적을 품목군별로 살펴보면, 계면활성제 제품의 비중이 63%로 가장 높았다. 계면활성제 제품의 2023년 누적 매출은 전년비 1%(7억원) 감소한 690억원이다. 폴리머 제품 매출은 전년비 8%(20억원) 감소한 216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전년비 2%p 감소한 20%다. 기타 제품은 전년비 18%(28억원) 증가한 180억원, 기타 상품은 전년비 28%(3억원) 증가한 13억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출 감소엔 주요 부문인 계면활성제 제품 매출 감소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계면활성제 제품의 4분기 매출은 전년비 21%(41억원), 전기비 7%(12억원) 감소한 154억원이다. 매출 비중도 전년비 4%p 감소한 63%로 나타났다. 폴리머 제품 매출은 전년비 9%(5억원), 전기비 17%(10억원) 감소한 48억원이며 매출 비중은 20%다. |
케이씨아이(KCI)는 2023년에 전년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감소를 경험했다. 특히 4분기엔 주요 품목인 계면활성제 제품의 매출 하락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순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KCI의 2023년 누적 매출은 10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29.3%(114억원) 줄어든 275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도 53.0%(116억원) 감소한 103억원으로 기록됐다.
4분기 매출은 244억원으로 전년비 15.5%(45억원), 전기비 11.0%(30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36.8%, 전기비 4.5% 감소해 28억원으로 줄었고, 순이익도 전년비 30.0%, 전기비 44.5% 감소한 23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 감소는 해외매출·수출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KCI의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18.1%(46억원), 전기비 12.3%(29억원) 감소한 206억원이다.
KCI의 지난해 실적을 품목군별로 살펴보면, 계면활성제 제품의 비중이 63%로 가장 높았다. 계면활성제 제품의 2023년 누적 매출은 전년비 1%(7억원) 감소한 690억원이다. 폴리머 제품 매출은 전년비 8%(20억원) 감소한 216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전년비 2%p 감소한 20%다. 기타 제품은 전년비 18%(28억원) 증가한 180억원, 기타 상품은 전년비 28%(3억원) 증가한 13억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출 감소엔 주요 부문인 계면활성제 제품 매출 감소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계면활성제 제품의 4분기 매출은 전년비 21%(41억원), 전기비 7%(12억원) 감소한 154억원이다. 매출 비중도 전년비 4%p 감소한 63%로 나타났다. 폴리머 제품 매출은 전년비 9%(5억원), 전기비 17%(10억원) 감소한 48억원이며 매출 비중은 2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