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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RF와 HIFU의 만남 '올리지오 키스' 론칭 24일 심포지엄서 올리지오 키스·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 선봬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입력 2024-02-26 14:49 수정 2024-02-26 14:52
원텍은지난 24일 ‘OLIGIO KISS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 ⓒ원텍


원텍은 최근 ‘OLIGIO KISS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해 신제품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PicoAlex)’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신제품을 비롯한 두 개 장비 강의와 패널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새롭게 선보인 ‘올리지오 키스’는 집속형 초음파(HIFU)와 비침습 고주파(RF)를 하나의 장비에서 시술 가능하도록 구현한 점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지오 키스는 환자의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맞게 HIFU와 RF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장비로, 장비 교체 없이 진행할 수 있어 빠른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올리지오 키스 강의를 진행한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원텍의 HIFU 리프팅 장비인 타이탄(Tightan)과 강력한 RF 듀얼모드로 업그레이드된 올리지오X(OLIGIOX)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장비”라고 설명하고 시술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안정화된 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PicoAlex)’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피코알렉스는 피코세컨드대의 펄스폭을 구현한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다. 피코알렉스 강의를 맡은 베스탑비뇨의학과의원 이민호 원장은 증가된 에너지 출력을 구현해 안정성을 높인 점을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꼽으며, 색소 치료에 효과적인 755nm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지오 키스는 원텍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라면서 “사용하시는 원장님들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올리지오, 올리지오X, 올리지오KISS 중에 취사선택해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원텍은 누적판매 1800대를 돌파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올리지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근 태국 FDA, 러시아 인증을 받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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