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부과의사 권고 과산화벤조일 제제 1위는?

6초마다 1개씩 팔려 나가는 여드름 세정제(acne wash)라고!

미국 테네시주 동북부 도시 존슨시티에 본사를 둔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크라운 래보라토리스(Crown Laboratories)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여드름 세정제 ‘판옥실’(PanOxyl)이 피부과의사가 권고하는 여드름 개선용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제제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공표했다.

이날 발표는 여드름이 나타나기 쉬운 피부를 클렌징하고,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판옥실’이 미국에서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의해 애용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이날 발표는 글로벌 의료, 바이오 및 헬스케어 전문 리서치‧컨설팅기업 아이큐비아(IQVIA)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나온 것이다.

크라운 래보라토리스에 따르면 아이큐비아의 설문조사에서 ‘판옥실’이 피부과의사들에 의해 가장 빈도높게 권고되는 OTC(over-the-counter)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산화벤조일 제제를 권고할 때 53.8%가 ‘판옥실’을 꼽아 기타 브랜드들에 비해 2배 안팎까지 높은 권고비율을 내보였을 정도라는 것이다.

크라운 래보라토리스의 스티브 갤로포 부회장 겸 최고 컨슈머 스킨케어 영업책임자는 “우리의 ‘판옥실 애크니 포밍 워시’(The PanOxyl Acne Foaming Wash)가 여드름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항상 선도제품의 위치를 유지해 왔다”면서 “하나의 브랜드로서 ‘판옥실’은 지난 45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피부과의사들에 의해 사용이 권고되어 온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로포 부회장은 뒤이어 “피부과의사가 권고하는 과산화벤조일 제제 브랜드 1위에 선정된 ‘판옥실’이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의 하나라는 것은 의심할 필요없이 명백한 팩트”라고 강조했다.

‘판옥실’은 여드름을 세정하고, 치료하고, 예방해 말끔해 보이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개발되어 임상적으로 검증되었고, 피부과의사들이 권고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0%의 과산화벤조일을 함유한 ‘애크니 포밍 워시’는 6초마다 1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에서 베스트셀링 여드름 세정제의 위치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제품을 매일 클렌저로 사용하면 신속하게 염증성 여드름에 작용하고, 안면과 전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더욱이 ‘애크니 포밍 워시’는 최고농도의 과산화벤조일을 함유하고 있지만, 처방전 없이 OTC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애크니 포밍 워시’를 도포하면 현재 나타나 있는 여드름을 깨끗하게 세정하고(clears) 치료할(treats) 뿐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과의사 수닐 칠루쿠리 박사는 “시장에 다수의 OTC 여드름 솔루션 제품들이 발매되고 있지만, 내가 항상 신뢰하고 권고하는 브랜드는 ‘판옥실’이라 말할 수 있다”면서 “과산화벤조일 제제들 가운데 ‘판옥실’은 넘버원 여드름 개선제이자 말끔한 피부를 위한 비용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판옥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접근성까지 확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판옥실’은 아마존, 월마트, 타깃(Target), 얼타(Ulta), 월그린 및 CVS 등 주요 소매유통기업들의 매장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