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오는 2023년 12월기 결산에서 감수감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시장의 경기 침체가 짙게 영향을 주어 매출은 전기대비 1.2% 감소한 1조 5,325억엔, 영업이익은 45.5% 감소한 600억엔, 순이익은 49% 감소한 438억엔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처리수(ALPS 처리수)의 영향을 크게 받아 매출이 5.1% 감소한 2,386억엔, 영업이익은 54억엔 적자를 나타냈다. 일본 국내사업도 전기를 밑돌았다. 다만, 코어 매출은 ‘가네보(KANEBO)’ ‘케이트(KATE)’ 등의 G11(글로벌 전략브랜드)가 호조를 이어 전기대비 성장했다. 중국사업은 ALPS처리수의 영향으로 전기를 큰 폭으로 밑돌았으며, 유럽에서는 시장은 침체됐지만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센사이(SENSAI)’ 등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했다. 한편, 헬스& 뷰티사업(스킨케어, 헤어케어, 퍼스널헬스제품 등)은 매출·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매출은 6.3% 증가한 3,929억엔, 영업이익은 59억엔(10.3% 증가) 증가를 기록했다. ‘비오레 UV’ 및 메이크업 리무버 신상품의 히트, ‘에션셀’ 헤어케어 신상품의 호조 등이 공헌했다. 구미시장 전개를 강화한 미용실전문브랜드 ‘오리베(ORIBE)’도 EC를 중심으로 호조를 나타냈다. |
일본 가오는 2023년 12월기 결산에서 감수감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시장의 경기 침체가 짙게 영향을 주어 매출은 전기대비 1.2% 감소한 1조 5,325억엔, 영업이익은 45.5% 감소한 600억엔, 순이익은 49% 감소한 438억엔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처리수(ALPS 처리수)의 영향을 크게 받아 매출이 5.1% 감소한 2,386억엔, 영업이익은 54억엔 적자를 나타냈다. 일본 국내사업도 전기를 밑돌았다. 다만, 코어 매출은 ‘가네보(KANEBO)’ ‘케이트(KATE)’ 등의 G11(글로벌 전략브랜드)가 호조를 이어 전기대비 성장했다. 중국사업은 ALPS처리수의 영향으로 전기를 큰 폭으로 밑돌았으며, 유럽에서는 시장은 침체됐지만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센사이(SENSAI)’ 등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했다.
한편, 헬스& 뷰티사업(스킨케어, 헤어케어, 퍼스널헬스제품 등)은 매출·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매출은 6.3% 증가한 3,929억엔, 영업이익은 59억엔(10.3% 증가) 증가를 기록했다. ‘비오레 UV’ 및 메이크업 리무버 신상품의 히트, ‘에션셀’ 헤어케어 신상품의 호조 등이 공헌했다. 구미시장 전개를 강화한 미용실전문브랜드 ‘오리베(ORIBE)’도 EC를 중심으로 호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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