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헤어 컬러 트렌드, 나만의 색으로 빛나세요! 에코쟈뎅 공덕역점 배서아 실장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02-07 14:28 수정 2024-02-07 15:00
▲에코쟈뎅 공덕역점 배서아 실장

올해 헤어 컬러 트렌드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죠. 올해는 전통적인 컬러부터 대담하고 실험적인 색상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컬러들은 각자의 피부 톤, 스타일, 그리고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에게 각각의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색을 더할 2024년의 헤어 컬러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며, 어떤 색상이 여러분의 개성과 잘 어울릴지 소개합니다.

 

▲커트 스타일 스릭컷 + 포인트 커트. ⓒ에코자뎅 공덕역점

오렌지 브라운 컬러

오렌지 브라운헤어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꾸준히 사랑받을 트렌드 컬러입니다. 웜톤의 고객님들에게 추천드리는 컬러감이며  오렌지 컬러감에 갈색이 한방울 혼합된 색감의 조화는 따뜻한 분위기감을 만들어내며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슬릭컷 + 풀뱅& 블럭컷 디자인. ⓒ에코자뎅 공덕역점

라일락 컬러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라일락컬러는 2024 S/S 팬톤이 선정한 트렌드 컬러입니다. 봄이면 돌아오는 파스텔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로 피부 톤이 밝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슬릭컷 + 풀뱅 & 블럭컷 디자인.


 

▲투톤컬러 디자인. ⓒ에코자뎅 공덕역점 

투톤컬러 디자인(베이비핑크 & 핑크브라운)

베이비핑크 헤어 컬러는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톤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 컬러는 밝고 가벼운 느낌을 연출하여, 특히 봄과 여름 시즌에 인기가 있습니다. 베이비핑크 컬러는 특히 밝은 피부 톤에 잘 어울리며,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컬러입니다. 투톤 컬러 디자인은 두 가지 대조되는 색상을 사용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디자인은 한 색상을 기본으로 하고 다른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머리카락의 상단과 하단 부분에 각각 다른 색상을 적용하여 시각적인 대비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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