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온라인 직판 플랫폼 강화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는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NTQ’와 국내 기술 혁신 기업 ‘소프트브릿지(Softbridge)’와의 협력을 통해 ‘Global Development Center(이하 GDC)’를 구축하고, 글로벌 직접판매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GDC는 리만코리아의 글로벌화 전략과 디지털화, 온라인 플랫폼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증가, 규제 준수, 새로운 세대의 소비 패턴과 가치관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TQ’는 2010년에 설립된 ICT 기업으로, 금융, 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홍콩, 일본, 한국, 미국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개발자와 20개 이상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브릿지’는 증권 솔루션, 비대면 라이브 서비스 플랫폼, 화상 강의 시스템,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학습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기업이다.

리만코리아의 김경중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국가의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며, “글로벌 직접판매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세우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