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디와이디, 3분기 매출 79억원…전년比 32.5%↑ H&B·온라인 등 매출 상승…영업손실 5억원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2-30 06:00 수정 2023-12-30 06:00
 
디와이디는 3분기에 매출은 상승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디와이디 3분기 매출은 79억원으로 전기 대비 38.5%(22억원), 전년동기 대비 32.5%(19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손실 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B 매출은 45억원으로 전기 대비 58%(17억원), 전년동기 대비 75%(19억원)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 중 57% 비중을 차지한다. 온라인 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대비 19%(3억원), 전년동기 대비 96%(10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25% 비중이다. 

건설 매출은 3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77%(1억원), 전년동기 대비 98%(13억원) 각각 하락했다. 해외수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22%, 전년동기 대비 26% 각각 증가했다. 기타 매출은 12억원으로 전기 대비 33%(3억원), 전년동기 대비 41%(3억원) 각각 성장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99억원으로 전기 대비 69%(8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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