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KCI 3분기 매출 274억...전년比 5% ↓ 계면활성제 제품 매출 감소 영향
박수연 기자 | waterkit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2-31 06:00 수정 2023-12-31 06:00
KCI는 3분기 주력 품목인 계면활성제 제품의 매출이 감소해 전체 매출이 하락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KCI의 3분기 매출은 2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5억원) 감소했다. 

주력 품목인 계면활성제 제품의 매출이 14%(27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계멸활성제 제품의 3분기 매출은 166억원이며, 매출 비중은 6%p 떨어진 60%다. 다만 1~3분기 누적 매출은 7% 증가한 536억원으로 집계됐다.

폴리머 제품은 3분기에도, 3분기까지의 누적치로도 매출이 하락했다. 3분기 매출은 58억원(-7%), 누적 매출은 168억원(-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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