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의 ‘뷰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난 한해 가시적 성장을 이루면서 2024년에도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 뷰티 라이징스타는 화장품신문이 지난해 7월 시작한 프로젝트다. K뷰티의 앞날을 짊어질 유망 ‘새싹’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장품신문이 미디어 파트너로서 돕고 있다. ![]() 제1호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라라레서피(lalarecipe)’는 지난 한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 ‘햄프씨드 세럼’에 이어 올리브영에 입점시킨 ‘유자 셀프포밍 3in1 클렌저’는 지난 연말 ‘내일은 올영 1위’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주목 받았다. 라라레서피 측은 “국내뿐 아니라 수출을 위한 마케팅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럭셔리 뷰티관에 첫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했다. 라라레서피는 지난 12월 21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입점했다. 고객 접근성 및 인지도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 ▲ 지난해 말 롯데백화점 분당점 럭셔리 뷰티관에 오픈된 라라레서피의 첫 오프라인 매장. ⓒ라라레서피 라라레서피 안보라미 대표는 2일 “타 지역 백화점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며, 홈쇼핑을 채널을 통해 중장년층 인지도 역시 넓혀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시작했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채널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고속 성장 하고 있는 해외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라라레서피의 2022년 직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530% 올랐고, 2023년엔 11개월(1~11월) 실적 기준으로도 전년도 전체 금액의 188% 성장을 이뤄냈다. 안 대표는 2024년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일본 시장의 경우 판매망 확장을 통해 영업 범위를 확대하고, 취약 시장엔 더욱 적극적인 진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라라레서피는 지난해 12월, 일본 오모테산도 뮤지엄에선 서울시·NUGU와의 협업으로 인플루언서 초청 팝업행사를 진행했다. 일본의 대표적 오프라인 스토어 체인인 로프트·AINZ&TULPE 등 드럭스토어 판매 증진을 위한 행사다. 또한, 유럽 지역에 비해선 부진했던 북미·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시회 참가·현지 바이어 미팅 등을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또 다른 ‘메가 마켓’인 인도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안 대표는 현지 파트너와 독점 계약을 신규로 체결한 만큼 성과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제품으로는 ‘바쿠치놀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쿠치놀’은 바쿠치올과 레티놀을 리포좀화 한 라라레서피의 독자성분으로, 슬로우에이징을 돕는 고영양·고탄력 성분이다. 현재 ‘바쿠치놀 퍼스트 에센스’는 출시가 완료됐고, ‘바쿠치놀 아이크림’과 ‘바쿠치놀 오일밤’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선케어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 개발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제2호 뷰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는 순수 산소의 생화학적인 기능을 화장품·미용기기에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옥시젠슈티컬스는 병원 피부미용의 글로벌 양대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중국에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옥시젠슈티컬스 우지산 대표는 “2024년 매출목표 300억원 달성을 향해 현지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옥시젠슈티컬스는 지난해 아마존, 티몰 등을 통한 글로벌 빅 마켓 온라인 접점을 확장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브랜드 측은 또한, “옥시젠슈티컬스 공식인증 병원 스킨케어 전문점인 ‘옥시페이셜’ 운영사업을 위해 700여개 유명 피부전문 병의원 거래처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 의료관광 유치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반기 중으로 ‘슈카밍’ 라인의 세럼과 크림이 출시될 예정이다. 병원 피부미용 시술 후처치 제품으로, 손상 받은 피부 회복과 피부 자생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 옥시젠슈티컬스가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슈카밍’ 라인의 세럼과 크림 ⓒ옥시젠슈티컬스 브랜드 측은 “피부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수크랄페이트(Sucralfate)’와 멍과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복합 비타민 A·E·F·K가 리포좀 공법으로 함유돼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 니들 파티클 입자속에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상반기 중에 ‘옥시젠슈티컬스 AI 앱’도 출시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가 탑재된 개인 맞춤형 AI 뷰티 솔루션으로, 피부 타입 진단과, 피부 질환 예측, 화장품 추천, 시술·병원 추천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앱이다. 우 대표는 “8만6000여개 안면 피부 질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질환을 예측하고 피부 분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피부 촬영을 통해 개인 안면 분석 및 분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용기기로는 페이스와 보디를 모두 케어할 수 있는 토탈케어 솔루션 ‘하이풀디엠페이셜(HiFULDM Facial)’이 출시될 예정이다. 초음파와 고주파를 이용한 페이스&보디 튜닝 기기로, 옥시젠 테라피, HiFU, LDM, 고주파 등 4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 대표는 “옥시젠슈티컬스에서 투자, 제작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도 2월 1일 OTT 플랫폼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옥시페이셜 전문점이 주요 장소로 소개되는 만큼 옥시젠슈티컬스 미용기기와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화장품신문의 ‘뷰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난 한해 가시적 성장을 이루면서 2024년에도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
뷰티 라이징스타는 화장품신문이 지난해 7월 시작한 프로젝트다. K뷰티의 앞날을 짊어질 유망 ‘새싹’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장품신문이 미디어 파트너로서 돕고 있다.

제1호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라라레서피(lalarecipe)’는 지난 한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 ‘햄프씨드 세럼’에 이어 올리브영에 입점시킨 ‘유자 셀프포밍 3in1 클렌저’는 지난 연말 ‘내일은 올영 1위’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주목 받았다. 라라레서피 측은 “국내뿐 아니라 수출을 위한 마케팅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럭셔리 뷰티관에 첫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했다. 라라레서피는 지난 12월 21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입점했다. 고객 접근성 및 인지도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 지난해 말 롯데백화점 분당점 럭셔리 뷰티관에 오픈된 라라레서피의 첫 오프라인 매장. ⓒ라라레서피
라라레서피 안보라미 대표는 2일 “타 지역 백화점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며, 홈쇼핑을 채널을 통해 중장년층 인지도 역시 넓혀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시작했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채널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고속 성장 하고 있는 해외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라라레서피의 2022년 직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530% 올랐고, 2023년엔 11개월(1~11월) 실적 기준으로도 전년도 전체 금액의 188% 성장을 이뤄냈다.
안 대표는 2024년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일본 시장의 경우 판매망 확장을 통해 영업 범위를 확대하고, 취약 시장엔 더욱 적극적인 진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라라레서피는 지난해 12월, 일본 오모테산도 뮤지엄에선 서울시·NUGU와의 협업으로 인플루언서 초청 팝업행사를 진행했다. 일본의 대표적 오프라인 스토어 체인인 로프트·AINZ&TULPE 등 드럭스토어 판매 증진을 위한 행사다.
또한, 유럽 지역에 비해선 부진했던 북미·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시회 참가·현지 바이어 미팅 등을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또 다른 ‘메가 마켓’인 인도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안 대표는 현지 파트너와 독점 계약을 신규로 체결한 만큼 성과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제품으로는 ‘바쿠치놀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쿠치놀’은 바쿠치올과 레티놀을 리포좀화 한 라라레서피의 독자성분으로, 슬로우에이징을 돕는 고영양·고탄력 성분이다. 현재 ‘바쿠치놀 퍼스트 에센스’는 출시가 완료됐고, ‘바쿠치놀 아이크림’과 ‘바쿠치놀 오일밤’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선케어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 개발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2호 뷰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는 순수 산소의 생화학적인 기능을 화장품·미용기기에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옥시젠슈티컬스는 병원 피부미용의 글로벌 양대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중국에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옥시젠슈티컬스 우지산 대표는 “2024년 매출목표 300억원 달성을 향해 현지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옥시젠슈티컬스는 지난해 아마존, 티몰 등을 통한 글로벌 빅 마켓 온라인 접점을 확장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브랜드 측은 또한, “옥시젠슈티컬스 공식인증 병원 스킨케어 전문점인 ‘옥시페이셜’ 운영사업을 위해 700여개 유명 피부전문 병의원 거래처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 의료관광 유치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반기 중으로 ‘슈카밍’ 라인의 세럼과 크림이 출시될 예정이다. 병원 피부미용 시술 후처치 제품으로, 손상 받은 피부 회복과 피부 자생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옥시젠슈티컬스가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슈카밍’ 라인의 세럼과 크림 ⓒ옥시젠슈티컬스
브랜드 측은 “피부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수크랄페이트(Sucralfate)’와 멍과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복합 비타민 A·E·F·K가 리포좀 공법으로 함유돼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 니들 파티클 입자속에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상반기 중에 ‘옥시젠슈티컬스 AI 앱’도 출시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가 탑재된 개인 맞춤형 AI 뷰티 솔루션으로, 피부 타입 진단과, 피부 질환 예측, 화장품 추천, 시술·병원 추천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앱이다. 우 대표는 “8만6000여개 안면 피부 질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질환을 예측하고 피부 분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피부 촬영을 통해 개인 안면 분석 및 분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용기기로는 페이스와 보디를 모두 케어할 수 있는 토탈케어 솔루션 ‘하이풀디엠페이셜(HiFULDM Facial)’이 출시될 예정이다. 초음파와 고주파를 이용한 페이스&보디 튜닝 기기로, 옥시젠 테라피, HiFU, LDM, 고주파 등 4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 대표는 “옥시젠슈티컬스에서 투자, 제작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도 2월 1일 OTT 플랫폼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옥시페이셜 전문점이 주요 장소로 소개되는 만큼 옥시젠슈티컬스 미용기기와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 라이징스타는 화장품신문이 지난해 7월 시작한 프로젝트다. K뷰티의 앞날을 짊어질 유망 ‘새싹’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장품신문이 미디어 파트너로서 돕고 있다.

제1호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라라레서피(lalarecipe)’는 지난 한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 ‘햄프씨드 세럼’에 이어 올리브영에 입점시킨 ‘유자 셀프포밍 3in1 클렌저’는 지난 연말 ‘내일은 올영 1위’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주목 받았다. 라라레서피 측은 “국내뿐 아니라 수출을 위한 마케팅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럭셔리 뷰티관에 첫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했다. 라라레서피는 지난 12월 21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입점했다. 고객 접근성 및 인지도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 지난해 말 롯데백화점 분당점 럭셔리 뷰티관에 오픈된 라라레서피의 첫 오프라인 매장. ⓒ라라레서피
라라레서피 안보라미 대표는 2일 “타 지역 백화점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며, 홈쇼핑을 채널을 통해 중장년층 인지도 역시 넓혀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시작했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채널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고속 성장 하고 있는 해외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라라레서피의 2022년 직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530% 올랐고, 2023년엔 11개월(1~11월) 실적 기준으로도 전년도 전체 금액의 188% 성장을 이뤄냈다.
안 대표는 2024년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일본 시장의 경우 판매망 확장을 통해 영업 범위를 확대하고, 취약 시장엔 더욱 적극적인 진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라라레서피는 지난해 12월, 일본 오모테산도 뮤지엄에선 서울시·NUGU와의 협업으로 인플루언서 초청 팝업행사를 진행했다. 일본의 대표적 오프라인 스토어 체인인 로프트·AINZ&TULPE 등 드럭스토어 판매 증진을 위한 행사다.
또한, 유럽 지역에 비해선 부진했던 북미·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시회 참가·현지 바이어 미팅 등을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또 다른 ‘메가 마켓’인 인도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안 대표는 현지 파트너와 독점 계약을 신규로 체결한 만큼 성과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제품으로는 ‘바쿠치놀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쿠치놀’은 바쿠치올과 레티놀을 리포좀화 한 라라레서피의 독자성분으로, 슬로우에이징을 돕는 고영양·고탄력 성분이다. 현재 ‘바쿠치놀 퍼스트 에센스’는 출시가 완료됐고, ‘바쿠치놀 아이크림’과 ‘바쿠치놀 오일밤’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선케어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 개발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2호 뷰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는 순수 산소의 생화학적인 기능을 화장품·미용기기에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옥시젠슈티컬스는 병원 피부미용의 글로벌 양대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과 중국에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옥시젠슈티컬스 우지산 대표는 “2024년 매출목표 300억원 달성을 향해 현지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옥시젠슈티컬스는 지난해 아마존, 티몰 등을 통한 글로벌 빅 마켓 온라인 접점을 확장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브랜드 측은 또한, “옥시젠슈티컬스 공식인증 병원 스킨케어 전문점인 ‘옥시페이셜’ 운영사업을 위해 700여개 유명 피부전문 병의원 거래처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 의료관광 유치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반기 중으로 ‘슈카밍’ 라인의 세럼과 크림이 출시될 예정이다. 병원 피부미용 시술 후처치 제품으로, 손상 받은 피부 회복과 피부 자생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옥시젠슈티컬스가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슈카밍’ 라인의 세럼과 크림 ⓒ옥시젠슈티컬스
브랜드 측은 “피부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수크랄페이트(Sucralfate)’와 멍과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복합 비타민 A·E·F·K가 리포좀 공법으로 함유돼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 니들 파티클 입자속에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상반기 중에 ‘옥시젠슈티컬스 AI 앱’도 출시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가 탑재된 개인 맞춤형 AI 뷰티 솔루션으로, 피부 타입 진단과, 피부 질환 예측, 화장품 추천, 시술·병원 추천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앱이다. 우 대표는 “8만6000여개 안면 피부 질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질환을 예측하고 피부 분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피부 촬영을 통해 개인 안면 분석 및 분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용기기로는 페이스와 보디를 모두 케어할 수 있는 토탈케어 솔루션 ‘하이풀디엠페이셜(HiFULDM Facial)’이 출시될 예정이다. 초음파와 고주파를 이용한 페이스&보디 튜닝 기기로, 옥시젠 테라피, HiFU, LDM, 고주파 등 4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 대표는 “옥시젠슈티컬스에서 투자, 제작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도 2월 1일 OTT 플랫폼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옥시페이셜 전문점이 주요 장소로 소개되는 만큼 옥시젠슈티컬스 미용기기와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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