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씨큐브, 3분기 매출 135억원…전년比 10%↑ 화장품용 상품 매출 증가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2-28 06:00 수정 2023-12-28 06:00
씨큐브는 3분기에 알루미늄 페이스트와 미국 실적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씨큐브의 3분기 매출은 135억원으로 전기 대비 9%(11억원), 전년동기 대비 10%(12억원) 각각 증가했다.

3분기 화장품용 매출은 50억원으로 전기 대비 6%(3억원), 전년동기 9%(5억원) 각각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 중 37% 비중을 차지한다. 화장품용 중 제품 매출은 38억원으로 전기 대비 16%(7억원), 전년동기 대비 18%(8억원) 각각 하락했으며 28% 비중을 차지한다. 화장품용 중 상품 매출은 12억원으로 전기 대비 50%(4억원), 전년동기 대비 41%(3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9% 비중이다.

산업용 제품 매출은 23억원으로 전기 대비 8%(2억원), 전년동기 대비 1% 각각 하락했으며 전체 매출 중 17% 비중을 차지한다. 자동차용 제품 매출은 55억원으로 전기 대비 23%(10억원), 전년동기 대비 28%(12억원) 각각 성장했으며 41% 비중이다. 알루미늄 페이스트는 7억원으로 전기 대비 1485%(6억원), 전년동기 대비 306%(5억원) 각각 증가했다. 전체 매출 중 비중은 5%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7%(23억원) 증가한 371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9억원으로 전기 대비 8%(4억원), 전년동기 대비 37%(13억원) 각각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 중 37% 비중을 차지한다. 중국 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대비 9%(2억원)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65%(8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 중 15%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대비 325%(12억원), 전년동기 대비 25%(3억원) 각각 늘었으며 12% 비중이다. 

대만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 대비 28%(3억원), 전년동기 대비 51%(7억원) 각각 줄었으며 5% 비중이다. 벨기에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대비 67%(3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7%(1억원) 감소했으며 6% 비중이다. 독일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대비 98%(4억원), 전년동기 대비 95%(4억원) 각각 성장했으며 6%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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