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원익, 3분기 매출 318억원…전년比  21%↑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53.5% 성장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2-27 06:00 수정 2023-12-27 06:00
원익의 3분기 코스메틱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원익의 3분기 매출은 318억원으로 전기대비 13%(47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20.6%(54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기 대비 4%(1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153.5%(21억원) 증가했다. 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69.8%(65억원) 감소했다.
 

 
사업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헬스케어・통상부문 매출은 258억원으로 전기 대비 12%(36억원) 하락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31%(61억원) 상승했다. 전체 매출 중 81% 비중이다.
 
헬스케어・통상부문 중 통상 매출은 66억원으로 전기 대비 26%(14억원), 전년동기 대비 11%(7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21% 비중을 차지한다. 코스메틱 매출은 167억원으로 전기 대비 25%(55억원)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4%(51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 중 52% 비중이다. 의료기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대비 24%(5억원), 전년동기 대비 13%(3억원) 각각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8% 비중을 차지한다.
 
전자부품부문 매출은 54억원으로 전기 대비 15%(9억원), 전년동기 대비 16%(10억원) 각각 감소했다. 기타부문 매출은 10억원으로 전기 대비 15%(9억원)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59%(4억원) 증가했다.
 
3분까지 누적 실적은 총 1000억원으로 전기 대비 23%(187억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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