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오가 스킨케어 부문 등의 고속 성장을 바탕으로 3분기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클리오의 3분기 매출은 848억원으로 전년비 24.8%(16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는 4.7%(38억원) 늘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비 20.4%(408억원) 증가한 2409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클리오의 3분기 영업익은 전년비 128.8%(59억원), 전기비 60.8%(40억) 증가한 105억원으로 기록됐다. 누적 영업익은 전년비75.2%(95억원) 늘어난 222억원으로, 영업이익률도 전년비 2.9%p 증가한 9.2%로 올랐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비 200.6%(65억원) 늘어난 97억원이다. 전기비도 80.4%(43억원)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201.8%(139억원) 증가한 208억원이다. ![]() 품목군별로 보면 스킨케어 베이직 부문의 고성장이 가장 돋보였다. 스킨케어 베이직 부문 3분기 매출은 259억원으로 전년비 87%(120억원), 전기비 17%(38억원)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역시 전년비 61%(241억원) 늘어나 638억원을 기록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립 메이크업 부문과 아이 메이크업 부문 실적이 엇갈렸다. 립 메이크업 부문 3분기 매출은 전년비 15%(28억원) 감소한 158억원을 기록했으나 전기비는 13%(18억원) 증가했다. 반면 아이 메이크업 부문은 전년비는 24%(40억원) 증가했으나, 전기비는 10%(22억원) 감소한 204억원이다. 누적으로는 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전년비 18%(68억원) 증가한 443억원을, 아이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전년비 3%(20억원) 감소한 657억원을 기록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클리오의 3분기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매출은 전년비 7%(14억원) 상승한 211억원이며, 누적은 전년비 17%(90억원) 상승한 628억원이다. |

클리오가 스킨케어 부문 등의 고속 성장을 바탕으로 3분기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클리오의 3분기 매출은 848억원으로 전년비 24.8%(16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는 4.7%(38억원) 늘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비 20.4%(408억원) 증가한 2409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클리오의 3분기 영업익은 전년비 128.8%(59억원), 전기비 60.8%(40억) 증가한 105억원으로 기록됐다. 누적 영업익은 전년비75.2%(95억원) 늘어난 222억원으로, 영업이익률도 전년비 2.9%p 증가한 9.2%로 올랐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비 200.6%(65억원) 늘어난 97억원이다. 전기비도 80.4%(43억원)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201.8%(139억원) 증가한 208억원이다.

품목군별로 보면 스킨케어 베이직 부문의 고성장이 가장 돋보였다. 스킨케어 베이직 부문 3분기 매출은 259억원으로 전년비 87%(120억원), 전기비 17%(38억원)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역시 전년비 61%(241억원) 늘어나 638억원을 기록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립 메이크업 부문과 아이 메이크업 부문 실적이 엇갈렸다. 립 메이크업 부문 3분기 매출은 전년비 15%(28억원) 감소한 158억원을 기록했으나 전기비는 13%(18억원) 증가했다. 반면 아이 메이크업 부문은 전년비는 24%(40억원) 증가했으나, 전기비는 10%(22억원) 감소한 204억원이다. 누적으로는 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전년비 18%(68억원) 증가한 443억원을, 아이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전년비 3%(20억원) 감소한 657억원을 기록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클리오의 3분기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매출은 전년비 7%(14억원) 상승한 211억원이며, 누적은 전년비 17%(90억원) 상승한 62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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