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제로투세븐, 3분기 매출 171억원…전년比 30.8%↓ 전 사업 부문 매출 하락…궁중비책 사업 영업이익 적자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2-15 06:00 수정 2023-12-15 06:00
 
 
제로투세븐은 3분기에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제로투세븐 3분기 매출은 171억원으로 전기 대비 13.8%(27억원), 전년동기 대비 30.8%(76억원)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74.4%(11억원), 전년동기 대비 88.3%(29억원)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1억원으로 전기 대비 92.5%(11억원)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389.8%(1억원)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29억원으로 전기 대비 20.5%(136억원)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기 대비 55%(40억원) 줄었다. 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기 대비 29.4%(6억원) 상승했다. 
 
 
 
3분기 궁중비책 사업 부문 매출은 127억원으로 전기 대비 4%(5억원), 전년동기 대비 17%(26억원) 각각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 중에서 74% 비중을 차지한다. 포장 사업 부문은 44억원으로 전기 대비 34%(23억원), 전년동기 대비 53%(50억원) 각각 하락했다. 매출 비중은 26%다.

궁중비책 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3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포장 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52%(5억원), 전년동기 대비 81%(18억원)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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