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활짝 웃었던 휴엠앤씨는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휴엠앤씨의 3분기 매출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2.2%(2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7.1%(12억원) 늘어난 15억원, 순이익은 36.2%(3억원) 오른 11억원이었다.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50.8% 줄어든 6억원에 그쳤지만 상품 매출은 13.9% 늘어난 38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3분기 대비 14.5% 증가한 4000만원을 투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상반기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비 48.9%(122억원) 증가한 37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97.4%(25억원) 성장한 38억원, 순이익은 362.3% 늘어난 65억원이다. 누적 상품매출은 11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5% 늘어났다. 해외매출/수출도 7.7% 증가한 42억원이었다. 누적 연구개발비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전년비 54.2% 줄어 1억원에 그쳤다. 휴엠앤씨가 올해 승승장구 한 배경엔 유리제품 사업이 있다. 3분기 휴엠앤씨의 실적으로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사업의 비중이 더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부문은 3분기 95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26%(20억원) 늘어난 결과다. 매출 비중은 2%p 상승한 76%다. 영업이익도 큰 보폭으로 늘고 있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사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69% 증가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비중은 115%였다. 화장품자재 제문의 수익성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매출은 12% 늘어난 31억원이지만,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상반기 대비 적자 폭을 좁혀, 지금 추이를 따르자면 4분기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278억원(+49%), 화장품 자재 제조 부문은 93억원(-6%)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부문은 47억원(+127%)의 누적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화장품자재 제조 부문은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상반기에 활짝 웃었던 휴엠앤씨는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휴엠앤씨의 3분기 매출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2.2%(2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7.1%(12억원) 늘어난 15억원, 순이익은 36.2%(3억원) 오른 11억원이었다.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50.8% 줄어든 6억원에 그쳤지만 상품 매출은 13.9% 늘어난 38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3분기 대비 14.5% 증가한 4000만원을 투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상반기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비 48.9%(122억원) 증가한 37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97.4%(25억원) 성장한 38억원, 순이익은 362.3% 늘어난 65억원이다.
누적 상품매출은 11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5% 늘어났다. 해외매출/수출도 7.7% 증가한 42억원이었다.
누적 연구개발비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전년비 54.2% 줄어 1억원에 그쳤다.
휴엠앤씨가 올해 승승장구 한 배경엔 유리제품 사업이 있다.
3분기 휴엠앤씨의 실적으로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사업의 비중이 더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부문은 3분기 95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26%(20억원) 늘어난 결과다. 매출 비중은 2%p 상승한 76%다.
영업이익도 큰 보폭으로 늘고 있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사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69% 증가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비중은 115%였다.
화장품자재 제문의 수익성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매출은 12% 늘어난 31억원이지만,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상반기 대비 적자 폭을 좁혀, 지금 추이를 따르자면 4분기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278억원(+49%), 화장품 자재 제조 부문은 93억원(-6%)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부문은 47억원(+127%)의 누적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화장품자재 제조 부문은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휴엠앤씨의 3분기 매출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2.2%(2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7.1%(12억원) 늘어난 15억원, 순이익은 36.2%(3억원) 오른 11억원이었다.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50.8% 줄어든 6억원에 그쳤지만 상품 매출은 13.9% 늘어난 38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3분기 대비 14.5% 증가한 4000만원을 투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상반기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비 48.9%(122억원) 증가한 37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97.4%(25억원) 성장한 38억원, 순이익은 362.3% 늘어난 65억원이다.
누적 상품매출은 11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5% 늘어났다. 해외매출/수출도 7.7% 증가한 42억원이었다.
누적 연구개발비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전년비 54.2% 줄어 1억원에 그쳤다.
휴엠앤씨가 올해 승승장구 한 배경엔 유리제품 사업이 있다.
3분기 휴엠앤씨의 실적으로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사업의 비중이 더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부문은 3분기 95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26%(20억원) 늘어난 결과다. 매출 비중은 2%p 상승한 76%다.
영업이익도 큰 보폭으로 늘고 있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사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69% 증가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비중은 115%였다.
화장품자재 제문의 수익성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매출은 12% 늘어난 31억원이지만,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상반기 대비 적자 폭을 좁혀, 지금 추이를 따르자면 4분기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278억원(+49%), 화장품 자재 제조 부문은 93억원(-6%)다. 기타산업용 유리제품 부문은 47억원(+127%)의 누적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화장품자재 제조 부문은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