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케이엠제약, 3분기 매출 40억원…전년比 3%↓ 구강케어 매출 전년동기 대비 4% 증가…스킨케어 매출 40% 하락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2-13 06:00 수정 2023-12-13 06:00
 
케이엠제약은 올해 3분기에 스킨케어 품목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케이엠제약의 3분기 품목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대비 21%(11억원), 전년동기 대비 3%(1억원) 각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강케어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대비 17%(5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4%(1억원)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에서 61% 비중을 차지한다. 스킨케어 매출은 10억원으로 전기 대비 39%(6억원), 전년동기 대비 40%(7억원) 각각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기 대비 16%(19억원) 증가했다. 구강케어 매출은 87억원으로 전기 대비 16%(12억원) 상승했다. 스킨케어는 41억원으로 전기 대비 5%(2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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