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8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평균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전기 대비 1.2% 각각 증가했다. 평균 순이익률은 6.6%였다. 1~3분기 누적 평균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률은 6.7%다. |
화장품신문이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8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평균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전기 대비 1.2% 각각 증가했다. 평균 순이익률은 6.6%였다. 1~3분기 누적 평균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률은 6.7%다.
△3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
3분기 순이익 1위는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9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8.3% 감소했다. 전기보다도 5.3% 줄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4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9.1%, 전기대비 41.1% 각각 성장했다.
3위는 휴젤로 41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대비 58.4%, 전기대비 94.2% 각각 증가했다. 5위는 한국콜마로 19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03.9% 증가했으나 전기보다는 53.7% 감소했다.
6~10위에는 에이피알(184억원), 미원상사(174억원), 실리콘(131억원), 애경산업(128억원), 코스메카코리아(118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기업평균 순이익은 56억원이다.
△3분기 순익율 상위 10개 기업
3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아우딘퓨쳐스로 98.5%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케어젠(52.4%), 3위 휴젤(49.0%), 4위 클래시스(43.9%), 5위 바이오플러스(37.7%)가 차지했다.
6~10위는 메디앙스(34.3%), 원택(33.1%), 컬러레이(20.4%), 미원상사(16.4%), 이노진(16.2%) 순이었다. 기업 평균 순익률은 6.6%다.
△3분기 전기 대비 순익 증가율 상위 10개 기업
2분기와 비교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울트라브이다. 영업이익이 2억원 증가하면서 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기대비 217.7%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2위는 본느로 전기 대비 17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0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7억원 감소하면서 전기 대비 18억원 증가한 28억원의 순익을 냈다. 3위는 마녀공장으로 157.2%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5억원 늘면서 전기보다 20억원 증가했다. 순익 규모는 32억원이다. 4위는 대봉엘에스로 118.4%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6억원 늘면서 전기대비 4억원 증가한 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5위는 케이씨아이로 증가율은 101.7%. 영업외 순익이 21억원 발생하면서 4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6~10위는 휴젤(94.2%), 클리오(80.4%), 실리콘투(53.3%), 아모레퍼시픽그룹(41.1%), 코스메카코리아(36.5%)다. 2분기 대비 3분기 순익 증가율 기업 평균은 1.2%다.
△3분기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 기업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앙스다. 영업 외 순익이 46억원 발생해 51억원의 순익을 내며서 전년동기 대비 1918.5% 증가했다. 2위는 아우딘퓨쳐스로 파생상품 관련 순익이 57억원 생겨 전년동기보다 642.0%(64억원) 증가했다. 3위는 코리아나화장품으로 영업이익이 5억원 늘면서 전년동기보다 588.1%(5억원) 증가한 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4위는 브이티로 전년동기보다 37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17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보다 74억원 증가한 9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5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보다 251.9%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10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보다 84억원 증가한 1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6~10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241,2%), 한국콜마(203.9%), 클리오(200.6%), 실리콘투(197.2%), 한국화장품제조(170.1%)다. 전년동기 대비 3분기 순익 증가율 기업 평균은 1.4%다.
△1~3분기 누적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
올해 1~3분기 누적 순익 1위 기업은 2840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LG생활건강이다. 전년동기에 비해선 22.7% 감소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868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전년동기 대비 38.9% 증가한 80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4위는 한국콜마로 689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 5위는 클래시스로 순익규모는 585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6~10위는 에이피알(574억원), 미원상사(453억원), 애경산업(412억원), 코스맥스(390억원), 케어젠(314억원) 순이다. 1~3분기 누적 기업 평균 순이익은 172억원이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률 상위 10개 기업
1~3분기 누적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50.8%를 기록했다. 이어 2위 클래시스(44.0%), 3위 바이오플러스(41.6%), 4위 휴젤(34.7%), 5위 원텍(34.6%) 순이다.
6~9위는 컬러레이(31.5%), 아우딘퓨쳐스(19.3%), 에이피알(15.4%), 씨앤씨인터내셔널(14.4%), 이노진(14.4%)이다. 1~3분기 누적 기업 평균 순이익률은 6.7%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률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 기업
2022년 1~3분기에 비해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에이피알이다. 영업이익이 51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389.5% 늘어난 5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344.0% 증가한 27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영업이익이 275억원 늘었으나 법인세가 52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15억원 증가했다. 3위는 원텍으로 영업이익이 18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50.5%(211억원) 증가한 29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4위는 실리콘투다. 영업이익이 232억원 늘어나 전년동기 대비 209.2%(190억원) 증가한 28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5위는 클리오로 전년동기 대비 20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95억원 늘었고 영업 외 순익이 67억원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01.8%(139억원) 증가한 2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6~10위는 에이블씨엔씨(152.5%), 본느(124.1%), 아이패밀리에스씨(119.9%), 한국화장품제조(85.8%),애경산업(77.1%)이다. 전년동기 대비 1~3분기 누적 순익 증가율 기업 평균은 1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