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리더스코스메틱, 3분기 매출 171억원…전년비 15%↓ 화장품부문 영업이익 1억원 증가했지만 적자 지속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11-27 06:00 수정 2023-11-27 06:00


 리더스코스메틱의 실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리더스코스메틱의 3분기 매출은 171억원으로 전기 대비 4%(6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15%(29억원) 감소했다. 
 
화장품사업부문 매출은 22억원으로 전기 대비 12%(3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41%(15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의 13% 비중이다. 골판지사업부문 매출은 149억원으로 전기 대비 2%(3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8%(14억원) 감소했다. 전제 매출의 8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을 살펴보면, 화장품사업부문은 전기 대비 50%(81억원) 감소한 81억원을 기록했다. 골판지사업부문은 전기 대비 8%(40억원) 감소한 445억원으로 확인됐다.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10억원 감소한 1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4억원 감소한 16억원 손실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골판지사업부문은 전기 대비 21%(2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49%(6억원) 감소한 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31억원 감소한 30억원 손실로 적자로 전환했다.
 
화장품사업부문 누적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4억원 감소한 46억원 손실로 적자 지속 상태다. 골판지사업부문은 전기 대비 32%(7억원) 감소한 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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