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화장품제조부문 매출이 전기 대비 성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
스킨앤스킨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화장품제조부문 매출이 전기 대비 성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스킨앤스킨의 3분기 매출은 전기 대비 40%(14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17%(10억원) 감소한 48억원으로 확인됐다. 올해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27%(50억원) 감소한 137억원이다.
화장품제조부문 매출은 35억원으로 사업부문 매출 중 73% 비중이다. 전년동기 대비 11%(5억원) 감소했지만 전기 대비 144%(21억원)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24%(27억원) 감소한 85억원이다.
상품유통부문 3분기 매출은 공시되지 않았으며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90%(1억원) 감소한 1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패션커머스부문 매출은 전기 대비 35%(4억원), 전년동기 대비 50%(8억원) 각각 감소한 8억원으로 확인됐다.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53%(38억원) 감소한 34억원이다. 사후면세점부문 매출은 공시되지 않았다. 신규사업부문 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대비 35%(3억원) 감소, 전년동기 대비 156%(3억원)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898%(17억원) 증가한 18억원이다.
사업부문 3분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총 9억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21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7억원 증가했지만 9억원 손실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9억원 감소한 59억원으로 적자지속 상태다.
각 부분별 영업이익 중에서 상품유통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이 적자를 기록했다.
화장품제조부문은 전기 대비 18억원, 전년동기 대비 10억원 각각 증가했지만 1억원 손실로 적자지속 상태다. 누적 실적은 전기 대비 5억원 감소한 30억원 손실로 나타났다. 상품유통부문은 전기 대비 92% 감소,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누적 실적은 전기 대비 50% 감소한 1000만원 이익을 기록했다.
패션커머스부문은 전기 대비 1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3억원 감소한 6억원 손실로 확인됐다. 누적 실적은 전기 대비 15억원 감소한 18억원 손실로 확인됐다. 사후면세점부문은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억원 감소한 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누적 실적은 전기 대비 1억원 감소한 1억우너 손실이다. 신규사업부문은 전기 대비 3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 1억증가했지만 1억원 손실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누적 실적은 8억원 감소한 1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